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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01 22:23:45
Name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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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기아타이거즈팬 10계명이라는데


이거 레알인가요?

인스티즈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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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1 22:26
수정 아이콘
갸레발은 진리입니다 그때만이라도 안즐기면 즐길 기회가 없음 ㅠㅠ
15/12/01 22:26
수정 아이콘
8번 99년으로 바꾸고 10번 칡레발로 바꾸면 한화이야기군요!
15/12/01 22:27
수정 아이콘
네 마음을 비우면 편해요...
캬옹쉬바나
15/12/01 22:27
수정 아이콘
기대를 안 품으면 실망도 안 하는 법이죠 후후,..ㅠㅠ
Grateful Days~
15/12/01 22:28
수정 아이콘
올시즌 처음에 즐길거 다 즐겼죠.. 흐흐흐..
복타르
15/12/01 22:30
수정 아이콘
11. 역전하면 깨워주세요...
박초롱
15/12/01 22:31
수정 아이콘
하.... 요즘은 8번이 필요할 때군요..
답답한 프런트놈들아 ㅠ
15/12/01 22:31
수정 아이콘
그냥 다 포기하고 이긴날 하이라이트만 봅니다...
새벽하늘
15/12/01 22:34
수정 아이콘
올해는 2번같은 마음가짐으로 야구 재밌게봤어요. 선동렬 있을때는 2번이 안되더라구요. 10번은 이제 기아팬들이 갸레발을 즐기는 편입니다. 어짜피 내려갈건데 위에 있을때 실컷 즐겨야죠.
MC고란
15/12/01 22:35
수정 아이콘
이제 내년부턴 삼팬들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야구보면 되는건가요? 하...겨울이 이렇게 추운 계절인지 몰랐습니다...
15/12/01 22:38
수정 아이콘
삼성 퍼스트 기아 세컨드 팬인데...
내년은 망했어...엉엉...
15/12/01 23:48
수정 아이콘
이제 삼징징해도 됩니다?
15/12/01 22:43
수정 아이콘
기아 굉장히 부러운데요?

엘지의 경우
- 7번 항목 불가능 (루키가 성장하지 않음)
- 8번 항목 불가능에 가까움 (1994년 영상자료는 비디오 구하기도 마땅치가 않음)
- 나머지 항목 동일
빈민두남
15/12/01 23:54
수정 아이콘
와 딱 이거 쓰려고 했는데요.
15/12/01 22:50
수정 아이콘
올해 그 마법같은 첫 1주일을 제대로 즐겼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크크크
무적엘지
15/12/01 22:51
수정 아이콘
엘지는 7번 팀내 루키였던 선수의 '다른 팀에서'의 성장을 가장 큰 즐거움으로 삼는다. 라고 바꾸면 되겠네요 크크
15/12/01 22:54
수정 아이콘
우승 제일 많이 한 팀의 겸손이랍니다. ㅜ.ㅜ
샨티엔아메이
15/12/01 23:04
수정 아이콘
갸레발은 '할 수 있을 때' 실컷 해둔다.
테임즈
15/12/01 23:25
수정 아이콘
기아가 용병에 쓰는 돈만따지면 어느팀에도 안꿀릴텐데
15/12/01 23:44
수정 아이콘
엔씨가 님한테 쓰는 돈이 꽤........

한화도 로져스 잡느라 돈좀 꽤 들었고....

의외로 용병으로 다른팀들이 더 많이 씁니다.
테임즈
15/12/01 23:55
수정 아이콘
의외가 아니죠. 그팀들은 대놓고 많이쓰는 팀들이구요

기아는 네임밸류만 봐도 예전부터 많이 썼습니다
메이저 20승이라던가 퍼펙트 투수라던가 일본프로야구 다승왕이라던가.

지금 있는 브렛필은 처음 올때 이적료 연봉 합치면 200만불은 들었으리라 보고

또한 지금 링크 뜨는 듀브론트나 헥터 노에시같은경우도 로저스보다 딱히 쌀 이유가 없는 선수들이죠
손오공
15/12/02 00:29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해도, 국내선수 페이롤이 이제 1위팀의 반도 안됩니다.
테임즈
15/12/02 08:11
수정 아이콘
용병에 쓰는돈만 따졌는데요
솔로11년차
15/12/01 23:28
수정 아이콘
쌍방울 -> 기아팬입니다.
이스트로의 팬이기도 했죠.
스포츠라는건 '이길 때'를 즐기면 됩니다.
아이폰6s Plus
15/12/02 01:18
수정 아이콘
초딩때 해태팬 이었을땐 다 저말의 반대 였는데..
최유형
15/12/02 11:02
수정 아이콘
원래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팬 10계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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