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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11 20:42:11
Name 좋아요
File #1 775b7543d49a5a28147e4e1621d5ef32.jpg (48.3 KB), Download : 54
출처 인스티즈펌
Subject [기타] 동생 피자 좀 남겼다 먹고 싶으면 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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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enbaum
15/12/11 20:46
수정 아이콘
엌!! 제가 저렇게 먹거든요... 저 테두리가 맹탕이든 고구마든 치즈든 뭐든 별게 들어 있어도 먹기가 싫어서 남깁니다.
그래서 전 도미노나 파파존스 씬피자를 사랑합니당.
15/12/11 20:50
수정 아이콘
일반화하진 않겠지만, 저렇게 먹는 사람들 상당수가 피자 세 명이 시켰을 때 8조각짜리 3조각 먹는 사람들임. 누구 한 명은 2조각 먹게 될 텐데.
+
2판 시켰을 때 선호도 높은 피자를 선점하고 싶은 사람들이 저런 식으로 남기고 다른 조각을 가져가곤 하죠.
라디에이터
15/12/11 20:56
수정 아이콘
또우~
Apink초롱
15/12/11 21:16
수정 아이콘
안에 치즈가 들어있고 칼로 잘라서 깨끗하게 먹고 남긴거면 먹을텐데... 더럽게 입으로 먹고 남긴거라 안먹을래요.
생각좀하면서살자
15/12/11 21:16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없는 테두리는 저도 저렇게 먹습니다. 하지만 고구마 무스나 치즈가 들어있으면 싹싹 먹네요.
피자땡기네요
15/12/11 21:28
수정 아이콘
으 극혐..
CoMbI COLa
15/12/11 21:44
수정 아이콘
개인 취향은 존중합니다만, 그럴거면 처음부터 잘라놓고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밥 먹을 때 처럼요.
저는 뒷부분에 디핑소스 찍어 먹는거 좋아해서 누가 남기면 그것만 먹기도 하는데, 입으로 잘라 먹은건 도저히...
문촌7사회복지
15/12/12 00:52
수정 아이콘
저거 먹을려고 피자 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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