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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19 20:55:05
Name 예리
File #1 web_2950630985_c159e4ed_B612_20151219_190442.jpg (18.7 KB), Download : 57
File #2 IMG_20151219_202456.jpg (81.7 KB), Download : 21
Subject [연예인] 신개념 통곡의 벽 콘서트.jpg




일단 2개만 가져왔습니다
사진을 찍은곳은 스탠딩인데 가수를 볼수없는 신개념11만원짜리 콘서트.. 게다가 굿즈까지 퀄리티가 똥이라 이미 윤갤은 폭발..

사진 출처: 트위터와 윤하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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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9 20:56
수정 아이콘
덜덜덜....충격과공포네요 윤하갤은 이미 폭발 하셨을듯
Miyun_86
15/12/19 21:01
수정 아이콘
미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15/12/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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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엌.... 11만원이 하늘로...
주니엘
15/12/19 21:07
수정 아이콘
편견을 버리면 음악이 들린다! 미스터리 콘서트, [벽면가왕!] 이네요 ㅠㅠㅠㅠㅠ
저 내일 갑니다. 스탠딩 48번입니다.
울고싶네요 ㅠㅠ
15/12/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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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석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엠마스톤
15/12/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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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해 줘야죠...
절름발이이리
15/12/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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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의 키가 작으니까 괜찮... 은 넝담
15/12/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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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저건 공연기획 쪽에서 시야체크 해보는 게 너무나 당연한데.
윤하 성격상 엄청 미안해할 것 같네요. 뭔가 보상을 구상할 건 같은데 어떤 식이어야 할지
긍정_감사_겸손
15/12/19 21:46
수정 아이콘
전액환불+10%
15/12/19 22:05
수정 아이콘
트윗으로 기름붓고 있습니다.
15/12/19 21:45
수정 아이콘
야 궁금해서 윤갤가봤는데 저같은 사람 많은가봐요. 실북갤 9위까지 올라가고;;

개념글에 올라온 글들 하나하나 보니까 심각하네요
작은 아무무
15/12/19 21:47
수정 아이콘
어????????
딱 봐도 스탠딩 예매가 늦던 게 뭔가 감이 이상하긴 했는데.....
헤르져
15/12/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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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진격의 거인도 아니고;;;; 그냥 서서 라이브로 듣기만하는 구역이네요.
냉면과열무
15/12/19 22:13
수정 아이콘
윤하 트위터 보니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던데..

지금 이게 문제가 되고 있는건가요? 생각보다 팬들 불만이 막 심각하진 않는것 같고...
15/12/19 22:17
수정 아이콘
그건 공연전에 쓴 트윗들이고 지금 공연후 관객들 반응이 안 좋죠. 윤하 대응은 아직 안 나왔구요.
간디가
15/12/19 22:21
수정 아이콘
윤이랑 윤갤 한 번 씩만 들어가보세요.난리났습니다.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스탠딩 싸게 되판다는 사람도 나오고 여러모로 볼멘 소리 나오고 있는 중이에요.후기 들어보니 스피커 배치도 실패했네요.노래 잘 부른 것빼곤 망이라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15/12/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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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윤하 본인 목컨디션도 안좋은거 같더라 얘기도 있습..
15/12/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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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힘들어서 좌석 예매한게 신의 한수가 되는 듯.
정어리고래
15/12/19 22:25
수정 아이콘
이거는 공연 시작 전에 충분히 알 수 있는 거 아닌가....왜 공연을 그대로 진행했을까요 최소한 스탠딩예매자들에 대해서는 공지를 하고 환불이든 뭐든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작은기린
15/12/19 22:26
수정 아이콘
지난 공연에도 비슷한일 반복됐는데 또 같은 실수 빌복하네요. 굿즈야 뭐 케세라세라 티셔츠만할려나...
15/12/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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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결전!
접니다
15/12/19 22:31
수정 아이콘
이런건 팬들이 문제제기하기전에 기획사가 알아서 바로잡아야 할텐데.... 멍청하게 대응 못하는건 짜증나네요
15/12/19 22:32
수정 아이콘
오늘 이승환 콘서트 다녀왔는데 제가 저런상태였으면 멘붕했겠네요...
R.Oswalt
15/12/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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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풍신이 강림할지라도 스튜디오 콘서트를 하는 게 나은 수준이네요. 스탠딩 구매자를 먹이다니...
윤하손파이
15/12/19 23:22
수정 아이콘
방금 다녀왔습니다. 스탠딩으로 갔었는데 윤하가 가까이오지않는이상 구조물에 가려서 보이질 않더군요.
하도 답답해서 스태프한테 여기서 보이지가 않으니 2층비어있는 좌석으로 바꿔달라고 해서 그쪽가서봤습니다.
신의한수였습니다. 저는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왔네요
주간회의
15/12/20 00:35
수정 아이콘
좀전까지 저 스탠딩석에 있다 왔네요 ㅜㅜ. 목아팠음
15/12/20 00:45
수정 아이콘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카바라스
15/12/20 02:17
수정 아이콘
팬들말로는 스탠딩이 아니라 그냥 입석이었다고... 윤하는 대중적인 인기보다 솔로가수 특유의 팬덤,티켓파워가 강한 가수인데 이렇게 깎아먹으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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