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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1 23:34
올 해 포함 3년째 5라운드 이후의 창원LG는 그 이전과의 창원LG와는 차원이 달라서... 부산KT보다는 창원LG쪽으로 손이 올라가네요.
...물론 전 창원LG팬입니다.
16/02/02 01:13
KBL역사상 LG만 탱킹했나요..?
경희대 빅3 두경민 김민구 김종규 드래프트할때 KT도 탱킹했습니다. 굳이 창원LG 응원안하셔도 되요.
16/02/02 01:23
노골적으로 탱킹했죠 분명히 6강안에 들었는데 6강안에 들면 안되니까 선수기용 용병 트레이드 장난아니였죠
KBL 역사상 저렇게 노골적으로 탱킹한거는 LG가 처음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그 탱킹한 결과 삼성이 6강가고 몇년동안 암흑기였죠
16/02/02 01:27
저가 탱킹 안했다고 했나요?
그리고 탱킹안해서 열심히 한 삼성은 6강가서 4픽 받은건 모르십니까? 그래서 박재협 픽했습니다. 탱킹한 KT가 5픽으로 이재도 픽했습니다. 이재도 잘하던데 왜 삼성은 이재도 안한지 모르겠네요. 또 그해 KCC도 같이 탱킹했습니다. 처음이라뇨. 옛날 03-04시즌 KCC 모비스건은요?
16/02/02 01:38
저의 기준으로는 LG보다 노골적으로 탱킹한 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6강경쟁하고있는 팀이 주축 센터를 트레이드 하는게 말이되나요?
03 - 04 시즌에 모비스가 노골적으로 탱킹했나요? 6위팀이랑 탈락팀 승률 차이를 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그 다음해 신인드래프트는 지금으로는 양동근이 있어서 좋은 드래프트라고 하지만 당시 평가로는 KBL 최악의 드래프트세대라고 했죠 그래서 모비스가 고의로 탱킹할 명분은 부족합니다. 오죽하면 문성곤 드래프트보다 최악이라는 평가를 듣고있습니다.
16/02/02 01:56
SaRaBia님 머 그렇게 생각하시니 더 드릴 말씀은 없네요.
RF바셋 트레이드 되기전 22.8점에 리바운드 10.3개였습니다. 그때 오게 된 용병 무스타파 호프 11.3점에 리바운드 9.8개였습니다. 그때 신선우감독이 말했습니다. 양동근 정말 아깝다.라고 또 하나 말씀드리면 제일 노골적인 탱킹을 했다고 말씀하신 LG세이커스 승률은 0.370이었습니다. 그해 같이 탱킹한걸로 알려진 동부 0.370이었구요 KT 0.370입니다. KCC는 0.241이었습니다. 03-04시즌 모비스 승율 0.278이군요. 0.278인 팀이 주축용병을 같은 범현대회사인 KCC로 트레이드해서 보낸건 먼가요? 더 말씀드릴께 있는게 창원LG 역사상 6강에 못간적은 3번정도밖에 없습니다. 매년 6강포스트시즌올라가서 신인지명 중하위받았습니다. 딱한번 탱킹해서 김종규픽했습니다.
16/02/02 02:53
모비스의 승률은 모비스가 성의없게 시즌을 치뤄서 승률이 0.278인가요? 승률로 탱킹을 평가를 하지말아야죠
그러면 동양오리온스 32연패 시절은 그냥 조작이었나보네요? 그리고 6강진출이 희박한 팀에서 상위권팀들과 용병트레이드는 자주일어나는 일입니다. 올시즌에 길렌워터의 트레이드 소문이 돈것처럼요 양동근이 아깝다고해도그당시 평가가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 만할까요? 2016년 평가는 양동근이 저 3명보다 훨씬 뛰어나지만 그당시 트레이드 기대치는 최악이었습니다. 그러면 LG가 벤슨 트레이드할때 순위가 몇위였나요? 사람들이 벤슨 트레이드할때 다 미쳤다고 했죠 저건 조작급이라고 탱킹이라고 같은 탱킹을 보지마시고 그 과정을 보시면 KBL역사상 LG가 최악의 탱킹입니다. LG말고는 6강 진출유력후보가 주축 용병을 트레이드 한적은 없습니다.
16/02/02 10:12
벤슨 보넬때 승률은 사라비아님이 알아서 말씀해주셔야 하는거죠. 의혹을 제기한 쪽이 말씀해주시고요.
동양 32연패 말씀하시는데 그때 왜 그런일이 일어나셨는지 아실뜻한 분이 예로 들기에는 아니지 않나요 또 애초에 lg하고 kcc는 샐러리캡 50내외로 시작했습니다. 네이버댓글에 이런류의 댓글 나오면 말합니다. "김종규 뽑아서 배아프지"
16/02/02 10:17
벤슨 보낼때 승률은 LG팬으로써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서요 ^^
누구나 말하죠 LG는 고의적으로 시즌을 포기한거라고요 가능성이 있는데도요 어느 누가 가능성이 있는데 시즌을 포기하나요
16/02/02 10:25
SaRaBia 님//
저가 기억력이 안좋아서 기억이 안나네요 굳이 한다면 4~7등에서 놀고 있었겠죠. 그때 그 시즌 시작부터 포기한 시즌 맞아요. 위에도 말했다 싶이 샐러리캡 50프로 내외히서 사무국에서도 머라고 했구요. 로드벤슨이 쓸데 없이 잘해서 덕분에 김시래도 잘데리고 오고, LG역사상 잘했던 시즌 5손가락안에 들어가네요. 한번의 욕이 김시래라는 최소 5년은 갈 가드, 김종규라는 최소 7년은 갈 센터를 잡았으니깐 말입니다. 15-16시즌이나 12-13시즌이나 LG는 김종규 하나 있는거 빼고 별반 차이는 안나는데 말입니다. 프로농구감독이나 단장중에서 좀 길게보는 감독단장들은 한두해 그냥 쉬는것도 좋아합니다. 어차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따는건 정말 하늘이 도와야 하는걸 아니깐요. 또 04가 망픽이라고 말씀하시는데..05년도 슈퍼학번 01해서 얼리로 몇명 나왔더군요.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65&aid=0000000152 그리고.. 드래프트 보면 아무리 망픽이라도 1-2순위는 그래도 그팀에서 기둥이 될만한 선수라는걸 잘 아실텐데요 실례지만 어디팬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16/02/02 01:33
보통 드래프트가 성적역순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농구의 경우 한명이 경기를 이끌어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옛날 창원LG세이커스의 용병 버나드 블런트같은 선수는 혼자서 40~50점씩 올리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빠른 순위의 드래프트픽을 받기 위해 낮은순위를 찾이 하기 위해서 져주기를 하게 되는데 이걸 탱킹이라 보시면 됩니다. 좋게 표현하면 리빌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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