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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1 15:24
전부 골밑수비하면 외곽이 텅텅 빌테니 외곽슈터가 패스받아서 슛 쏘겠죠.
쿠로코의 농구에서 미도리마가 공중에서 패스받아서 외곽슛 날린것처럼요,
16/02/11 15:27
https://www.youtube.com/watch?v=051qhS38_nQ
이런 장면도 나오는 NBA니깐 완전 안에만 틀어막기는 힘들죠. 어느정도 선수를 봐야 됩니다.
16/02/11 15:32
캐치앤슛은 0.4초 이상 남아 있으면 허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07초가 아니라 00.7초네요. 트랜트 터커 룰이었나... 어부샷이 말이 많지만, 게임클락이 0.4초라서 규정 상으로는 문제 없던걸로
16/02/11 15:56
농구에는 자책골이 없죠...
자책골 상황이었다 하더라도 상대팀의 가장 가까이 있던 선수의 득점으로 처리됩니다. 일부러 넣는다 하더라도 허용이 안되고 노카운트 처리되는걸로 알고 있네요. 실제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필리핀vs카자흐스탄 경기에서 필리핀의 고의 자책골 상황이 연출되었었는데요. 조별리그 카타르, 필리핀, 카자흐스탄이 동률을 이룬 상황에서 득실점차로 순위가 갈리는데 필리핀이 경기 11초 남기고 2점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득실차가 밀리는 상황에서 2점차 승리한다면 탈락하게 되는 상황에 몰리자 고의로 파울해서 자유투를 줬는데 카자흐스탄은 고의로 자유투를 실패했었구요. 이에 리바운드를 잡은 필리핀 선수가 자기팀 골대에 골을 집어넣었는데 그 골이 무효처리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기사 찾아보니 고의 자책골은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국제규정이 있네요.
16/02/11 15:58
아 다시보니 리그 규정상 던컨의 골로 인정되었군요 수정을 크크
http://sports.news.naver.com/nba/news/read.nhn?oid=398&aid=0000002382
16/02/11 17:13
네...그런 상황이었죠..
2점차 패배일경우 카자흐스탄이 4강 진출이었습니다. 필리핀은 11점차 이상으로 이겼어야 했구요.. 결론은 농구는 어떤경우에도 자책골이란건 없다라는 거겠네요..
16/02/11 16:28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51806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네요.. kbl에서는 경합 도중 발생하는 자책골은 상대팀 주장의 득점으로 인정
16/02/11 18:44
이분야 갑은 드와이트 하워드의 버저비터 덩크 아닙니까? 그것도 둔칸네 스퍼스를 상대로
https://youtu.be/s4N9tZTGmdE?t=2m3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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