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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3 20:55
레슬링 가문이라는 특이점이 있긴 하지만서도 금수저계 사서 고생 1,2위를 다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들도 그렇지만 회장도 적지 않은 나이에 고생 좀 했죠.
16/02/23 21:07
쉐인은 정말 아슬아슬 그 자체
많은 부분에서 "야 너 설마 웃기시.... 어어어어어~! 어디 부러진거 아냐?!" 커트앵글이랑은 첫짤에서 뒤가 깨졌어야 하는데 안 깨져서 목부상이 의심스러웠는데 ... 또 기술을 써서 결국 깨트리더군요. 무서워~!
16/02/23 21:08
앵글과의 경기는 쉐인이야 말할것도 없이 대단했지만 앵글은 당일 3경기째 소화중이라 덜덜했던.... 근데 PPV에서 저런 격렬한 경기를 보면 볼수록 놀라운건 선수들은 바로 그 다음날 위클리 쇼에서 저런 경기를 치르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출연한다는거.... 심지어 격렬한 경기를 그 쇼에서 다시 소화하는 경우도 있고... 물론 PPV만큼은 아니겠지만.
16/02/23 21:40
커트앵글이랑 경기도 좋았고 맨 마지막 13미터.. 저게 언더테이커랑 경기 아니었나요?ㅠ 기억이..ㅠ 근데 전 저 경기들 보다 RVD랑 경기가 더 좋더라구요! 그 경기를 정말 각잡고 봤었는데..ㅠㅠ
16/02/23 21:48
자기도 아버지의 반대때문에 레슬러의 꿈을 접었으면서 쉐인에게까지 레슬러를 하지 말란건 왜였을까요.... 그덕인지 경기 나올 때마다 미쳤던 쉐인
16/02/23 21:53
저 때가 한참 레슬링 봤던 시기였는데, 정말 재미있었죠.
쉐인이 빈스 아들이라는 것도 그냥 설정인 줄만 알았습니다. '저렇게 몸 사리지 않는데 부잣집 아들일리가!' 라고 생각했거든요. 커트 앵글과의 경기에서 저 유리가 깨지지 않자, 쉐인이 한 번 더 하라고 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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