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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7 10:56
박병호역시 파워하나느 좋네요 리그에서도 잘하길..
그나저나 기멘수가 걱정이네요... 오늘도 무안타 같던데 이런저런글들 보니 감독성향이 계속해서 기회주는 감독이 아니라던데 아직 시범경기이긴해도 첫인상이 중요할터인데 빨리 잘했으면 좋겠네요
16/03/07 11:20
며칠 전 미국에서 올시즌 기대되는 신인 순위 어쩌구 리스트에 김현수가 박병호보다 윗줄에 있길래 ??? 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구단 상황이라든지 구장 환경 등이 반영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감독이고 김현수랑 박병호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면 무조건 박병호 쓸 겁니다. 제가 두산팬이라 김현수를 좀 평가절하하는 건지, 뭔가 깊은 뜻이 있는건지... 절대 김현수 올시즌 폭망해서 내년에는 두산으로 돌아오게 하고 싶어서 이런 말 하는 건 아닙니다. 근데 올시즌도 두산 타자 용병은 망한 듯. 크크.
16/03/07 14:54
팬그래프 닷컴에서 올 박병호 예상성적으로
타율 .254, 출루율 .328, 홈런 30개 였던거 같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난는데 홈런은 맞고... 출루율, 타율을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우 이대로만 해준다면 신인왕도 노려볼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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