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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06 09:41:47
Name my immortal
출처 MLBPARK 불펜
Subject [스포츠] 오늘 1루에서 다시 만난 친구.gif [8MB데이터]
https://www.pgr21.com/humor/270549 삭게로!


두 친구의 만남을 위한 이와쿠마의 몸에 맞는 볼,

빅픽쳐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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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군
해시 아이콘
16/04/06 09:43
수정 아이콘
마 내 따라왔다
테임즈
해시 아이콘
16/04/06 09:4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대호는 뱅살타...
my immortal
해시 아이콘
16/04/06 09:44
수정 아이콘
흑 ㅠㅠ
제이크
해시 아이콘
16/04/06 09:53
수정 아이콘
텍사스팬입니다 착한 병살 인정해봅니다.....
Nasty breaking B
해시 아이콘
16/04/06 09:45
수정 아이콘
이대호는 진짜 메져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을 거 같네요
whynot
해시 아이콘
16/04/06 09:47
수정 아이콘
추신수 1루 갈 때부터 시선 돌리면서 웃음참는데 결국 터지네요. 크크크크크
쟝
해시 아이콘
16/04/06 09:47
수정 아이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이대호의 병살 ㅠㅠ
Biemann Integral
해시 아이콘
16/04/06 09:4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반갑겠네요.
정상에서 만난 기분이랄까..;;
꽃샘추위
해시 아이콘
16/04/06 09:52
수정 아이콘
추신수 이제 양귀헬멧 안쓰나보네요 새롭군요 크크
설탕가루인형
해시 아이콘
16/04/06 09:53
수정 아이콘
박지성-이영표 선수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만나 악수하는 장면만큼 찡하네요.
my immortal
해시 아이콘
16/04/06 09:56
수정 아이콘
저두 비슷한 느낌 받았습니다. 신수 형님이 억지로 눈 안마주치다가 결국 서로 얼굴 보고 웃음 터지는데 왜 이리 찡한지..
Re Marina
해시 아이콘
16/04/06 10:00
수정 아이콘
넌 미국와서도 맞고 다니는구나 뭐 이런...
김첼시
해시 아이콘
16/04/06 10:04
수정 아이콘
와...진짜 멋있네요. 어렸을때 같이 운동했던 친구가 세계최고의 무대에서 저렇게 다시 만나다니.
솔로11년차
해시 아이콘
16/04/06 10:50
수정 아이콘
미국 중계에선 언급 했을까요? 미국 중계에서 언급할만큼 이야기거리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고객
해시 아이콘
16/04/06 14:14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하네요 좋은 이야기 거리일텐데 크크
심지어 추신수가 이대호를 야구 하라고 추천(?)해줬는지 야구부에 데려갔는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혜지
해시 아이콘
16/04/06 16:54
수정 아이콘
감동적이네요
하만
해시 아이콘
16/04/06 17:23
수정 아이콘
이대호가 어릴때부터 체격이 엄청커서 야구부였던 추신수가 자기반에 갔더니 고등학생이 앉아있었다면서 이대호를 추천했죠.
지니팅커벨여행
해시 아이콘
16/04/06 12:57
수정 아이콘
역시 해외 나가면 일본인을 만나도 마치 한국사람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죠.
한국 사람들을 위한 일본인 투수의 배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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