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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20 18:06:01
Name 눈시
출처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23&aid=0000000849
Subject [스포츠] 오늘자 최훈 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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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0 18:08
수정 아이콘
돌직구보소...
스웨트
16/04/20 18:17
수정 아이콘
갓훈 인정합니다 (한화팬)
교체좀 그만해 진짜...
16/04/20 18:19
수정 아이콘
어젠 진짜 느낌이 저랬어요. 선수들은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용쓰는데 감독이......
그림자명사수
16/04/20 18:19
수정 아이콘
강민호 나갔을때 당연히 대주자 쓸줄 알았는데 그냥 두는거 보고 어??? 했습니다
조원우 감독 의외로 묵직함이 있는거 같아요
16/04/20 18:28
수정 아이콘
아마 4월12일 엘지 경기에서 느끼바가 있었나봐요
그 경기 사실상 연장에서 포수 없어서 진거라
키스도사
16/04/20 19:3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초보감독인데 우직한게 있더라구요.
16/04/20 18:23
수정 아이콘
리더는 묵직해야죠..
메루메루메
16/04/20 18:32
수정 아이콘
전 최훈 작가가 저렇게 까는 게 좀 웃기기도 합니다. 일본 야구 만화에나 나오는 상대 타자의 심리를 읽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그거에 대응해 행동한다는 얘기 좋아하는 작가가 저 사람인데-.- 옛날에는 김성근식 투수 운용 찬양하기도 했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4530&no=349&weekday=sun 기억나서 찾아봤는데 여기 있네요. 최훈 작가가 다 적어뒀듯 저 때 SK 투수진 돌리는 방식이나 지금 한화 투수진 돌리는 방식이나 별 차이 없어요. 뭐... 야구 결국 결과론이라 결과만 잘 나온다면야...
16/04/20 18:47
수정 아이콘
저도 투수운용 얘기 나올때마다 이거 봐요
뭐 웃기긴 하지만 변명하려고 하거나 아예 무시하는 것보단 낫잖아요. 기자들도 직접 까는 사람은 적은데 저렇게 돌직구 던져주고. 태세전환이라 볼수도 있지만 최훈까지도 등 돌렸다 이렇게 볼수도 있구요. 혹사는 sk시절에도 깠었구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6/04/20 18:34
수정 아이콘
잘던지는 투수는 불팬으로 막 굴리기!
잘 치는 타자는 닥치고 대타로!
빅픽쳐
16/04/20 19:17
수정 아이콘
최훈작가님이 이렇게 노골적으로 까는건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네요 김성근도 정신차리길...
예쁘면다누나야
16/04/20 19:44
수정 아이콘
어쨌든 최근의 최훈작가는 절대 혹사를 용납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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