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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01 23:15:35
Name 웅즈
출처 엠팍
Subject [스포츠] 평소에 얼마나 갈궜으면....


실책 하나 했다고 포수가 벌벌 떠네요....





상황 설명 해보자면 오늘 최재훈이 평범한  파울 플라이볼을 드랍했는데 바로 그 뒤 투구에서 홈런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이닝 끝날때 저렇게 인사를....
그나저나 저번에 최주환이 홈런치고 니퍼트한테 안기는 거도 그렇고 오래 생활 해오고 인성도 좋으니 선수들이 좋아하는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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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nkreuz
16/05/01 23:27
수정 아이콘
이제 4월 끝났는데 니퍼트 6승..
웃어른공격
16/05/01 23:43
수정 아이콘
올해 박병호 홈런수 = 니퍼트 승수???
솔로11년차
16/05/01 23:32
수정 아이콘
니퍼트 6승0패 36이닝 10자책
양현종 0승3패 40.2이닝 16자책

니퍼트가 올해 좋고, 양현종이 올해 상대적으로 그닥이긴한데, 무엇보다 팀을 잘 만나야합니다.
거믄별
16/05/02 00:31
수정 아이콘
확실히 양현종의 구위가 떨어진 것이 눈에 보이죠.
이닝이터의 역할은 해주기는 하는데 꾸역꾸역 버티는 모습이라 어딘지 모르게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거기에 양현종만 나오면 실책성 플레이도 많고 점수지원도 확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니...
솔로11년차
16/05/02 00:41
수정 아이콘
체력이 떨어진 상태라, 부상 입을까 걱정입니다. 결국 어제도 꾸역꾸역 막아내긴 했는데, 그러다 탈 날 것 같거든요.
수비라도 좀 잘해줘서 투구수라도 줄여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지니팅커벨여행
16/05/02 07:31
수정 아이콘
류현진 등판시 한화 모드 발동했네요.
이럴 바엔 메이저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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