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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05 23:32:39
Name 츠네모리 아카네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일본방송 박병호 분석


옛날 영상인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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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랄드
16/05/05 23:33
수정 아이콘
다른 팀 백업은 6할을 치는데~
부들부들
16/05/05 23:43
수정 아이콘
확실히 박병호는 NPB보다는 MLB에 성향이 맞죠.
일본으로 진출했다면 일본 투수들의 도망가는 피칭(하지만 빈틈없는 아웃코스 컨트롤)에 선풍기가 될 가능성도 높았다고 봅니다.
16/05/06 00:03
수정 아이콘
일본보다 메이저가 모든 면에서 우위입니다.
성향은 상관없어요
부들부들
16/05/06 00:05
수정 아이콘
모든 면에서 우위가 아니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파워의 MLB, 정교함의 NPB 따위의 말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16/05/06 00:15
수정 아이콘
지금 미국에서도 초반 10경기 이후로는 선풍기가 아닙니다.
일본 투수들이 도망가는 피칭하면 공을 골라내면 되구요.
변화구의 질이나 컨트롤도 MLB가 우위에 있습니다.
대장님너무과민하시네요
16/05/06 00:16
수정 아이콘
일본 통산 타출장 .329/.402/.455 를 친 아오키가 .287/.353./386 을 기록하는 곳인데, 박병호가 일본가면 선풍기가 될 수도 있었다는 건 일본 야구에 대한 지나친 고평가가 끼어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16/05/06 09:21
수정 아이콘
성향이고 뭐고 MLB가 압도적입니다
부들부들
16/05/06 16:21
수정 아이콘
참.. 드릴 말씀은 많은데 지금 모바일로밖에 타이핑을 할 수가 없으니 요점만 말씀드리면, '믈브보다 느프브를 높게 평가한 적 없다' 입니다.
솔로11년차
16/05/06 01:04
수정 아이콘
우위긴 하지만, 그만큼 역할에서도 차이가 나죠.
일본으로 간다면 팀의 중심타자가 되어줘야하지만, 메이저로 간다면 일단 백업 역할만 소화해도 퇴출당하진 않으니까요.
페스티
16/05/06 00:57
수정 아이콘
투수보다는 심판이 문제 아니었나요
초보롱미
16/05/06 00:02
수정 아이콘
이승엽의 일본어 실력이 놀라운데요.
대단하군요.
16/05/06 00:08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12 결과를 알고보니까 꿀잼이넹 크크크
스웨트
16/05/06 00:2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오오타니는 괴물이었어요,. 다시 생각해봐도.. 하지만 감독이 오오타니를 내리고 다른 투수를 올리는데..
도언아빠
16/05/06 14:00
수정 아이콘
박병호 선수 잘 생겼네요 하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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