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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5 22:40
옛날 구기 종목 스포츠 게임 중에 있는 꼭 그거 같네요. 한 캐릭터 움직이면 필드의 다른 캐릭터들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거-_-a
16/06/15 22:48
카테나치오 성공의 여부는 정말 DMF라고 생각했는데,
피를로 없이는 힘들 것 같다. 몬틸리보가 그 롤을 할 것이다 했는데 성장하다 말아서 이태리도 한동안 힘들겠네 했는데.. 유벤투스 쓰리백 + 데로시는 진짜 구토가 쏠리더라구요.
16/06/15 22:57
횡패스는 받기 쉬움 - 가로채기 확률이 비례하고,
자기진영쪽 - 평행 - 상대진영쪽으로 갈 수록 그 확률이 더 올라가는거라.. 가로채기에서 자유롭고 + 유의미한 거리의 전진 + 공을 받을 공격수가 공의 바운드를 죽여 자기 발 앞에 둘 수 있다. + 수비가 대응하기 어려운 속도.. ...이게 넘나 어려운 것 ㅡㅡ;
16/06/15 23:36
거의 강슛때리는 속도로 패스해야 할거 같은데 문제는 받는사람이 베르기 정도는 되어야 가능할거 같네요.
16/06/16 00:21
수비 전술의 최고 감독과 무전술의 최고 감독간의 대결이니...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데 브뤼너 미친듯이 뛴 거랑 오리기 뜬 거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은 대회였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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