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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4 14:30
그리고 노인들 남성호르몬 놔주는 병원에서 굳이 찾아가 네비도 맞고 불시 약물검사 걸리자
"누나 그때 내가 맞은 아픈주사 뭐였지?" 라고 문자보낸 박태환.
16/08/14 14:33
진짜 박태환이 한 변명들 보다보면 기가막히더군요
그리고 설사 박태환이 정말 모르고 그 약을 투여한거라고 해도 그 자체로도 박태환은 프로로써 자격이 없는 건데 그걸 당당하게 말하는 걸 보고 더 어이가 없었던 크크크 더 어이가 없는 건 그런 박태환을 동정론으로 올림픽에 내보내자고 했던 사람들..후-_-
16/08/14 14:38
그쵸.
모르고 맞았다는건 올림픽 2번 아시안게임 3번, 그리고 각종 세계대회 밥먹듯 나간 선수의 변명으론 애초에 말도 안됩니다. 10년간 자기차로 운전하고 다닌 사람이 술마시고 운전하는게 불법인지 몰랐다는 것과 비슷하죠.
16/08/14 16:13
박읍읍은 뭐 나가서 메달이라도 하나 따왓으면 최악이였겠지만 2020년엔 안보는걸로
국대로 내보냇다는 것 자체가 쪽팔리는
16/08/14 16:42
와... 저는 사랑니 빼고 퉁퉁 부어서 약먹어도 못참겠던데... 졸립지도 않은데 너무 고통스러우니 본능적으로 잠들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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