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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20 20:40:44
Name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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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티즈
Subject [스포츠] 세상 다시 보기 힘든 곤지간지


일본이 강한 종목에서 일본 선수 두명 밑에 깔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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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평3냥
16/08/20 20:45
수정 아이콘
이걸 보면 일본일부 극성팬들이 왜그리 우리 김연아를 미워하다 못해
증오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나름 피겨를 석권하며 최정상을 구가할거라 확신하고 그만한 선수들을
보유했다고 자임했는데 그모든 기대 희망을 산산이 부셔버리고
은퇴시까지 끝내 권좌를 양보해주지 않은 그냥 어찌해볼수도 없는
넘사벽 실력차를 보이며 군림해버린 김연아가 그냥 저들에게는
한이 되었겠죠 다시 재도전하자니 그만한 인재도 시간,돈도 전과 같을수 없고
아이폰6s Plus
16/08/20 20:49
수정 아이콘
아사다 마오에게 보고 싶었던걸 김연아가 다 해버리니 엄청 미워했을꺼 같아요. 우리는 좋았지만요.
16/08/20 20:46
수정 아이콘
캬 연지곤지 간만에 보네요
16/08/20 20:46
수정 아이콘
이건 리얼 인정

내생에 박지성과 김연아를 본것만으로도 행복한 한국인이 아닌가... 물론 대통령은 읍읍...
쑤이에
16/08/20 20:47
수정 아이콘
과연 다음 언제나 저런 선수를 볼 수 있을지...암튼 제 생애 김연아 선수를 본 것은 정말 영광입니다.
미남주인
16/08/20 20:47
수정 아이콘
의미 전달에 적절한 단어 선택이긴 한데... 내용과 제목의 '간지'가 대비되는 느낌이라 기분이 이상해요.
16/08/20 20:53
수정 아이콘
곤지간지로 수정하면 어떨까요 크크
좋아요
16/08/20 20:55
수정 아이콘
반영하겠습니다
16/08/20 20:52
수정 아이콘
박찬호, 박지성,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보느라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가장 행복한 기억 중 하나였네요.

김연아 선수 경기는 라이브로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실수할까봐서 집사람이 보는 동안 귀막고 있다가 잘 했다고 하면 보곤 했지요^^
다시 그런 설레임을 줄 한국 선수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마나나나
16/08/20 21:11
수정 아이콘
수많은 국뽕이 있지만 저에겐 싸이와 김연아가 최고
둘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당연히 우리의 김슨생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입 다물어 주세요
16/08/20 21:21
수정 아이콘
연아킴은 영웅이죠.
저보다 어리지만 정말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IRENE_ADLER.
16/08/20 21:25
수정 아이콘
인프라도 거의 없었고 주목도도 높지 않았던 상황에서 순수하게 선수 개인의 능력으로 저기까지 도달했으니.. 진짜 이런 선수가 다시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어요.
The xian
16/08/20 22:09
수정 아이콘
저런 장면을 만들어 낸 것도 대단하고. 시니어 무대에 입성한 뒤 커리어 내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안에 입상한 선수이기도 하죠.

김연아 선수는 정말 완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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