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하자마자 4분까지 나오는 영상입니다.

옛날에 MBC게임에 리얼 중계석이 있었다면 온게임넷에는 프로리그 O.M.E가 있었죠.

약자는 Oh My Eyes가 아니라 처음에 나오는 것 처럼 Oh My E-Sports

지금의 LCK로 치면 위클리 LCK와 비슷한 영상즈음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한 주 동안 또는 리그 기간동안의 이슈들을 모아서 영상으로 만들었으니..

이 영상은 처음 나와서 봤을때도 노래 가사와 영상의 내용이 잘 맞아서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소녀시대의 훗에 맞춰서 올킬을 노리는 선수들의 모습이 어우러졌던..

지금 잘 보면 김준호, 김대엽 선수 등 현재도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옛 모습들도 나오고 추억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