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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0/15 14:10
    
        	      
	 소드-김동우 부단장-조규남 단장도 프런트가 진행한 조율의 일종이라 볼 수 있죠.
 
문제는 T1 내에서 꼬마 감독의 위치가 절대적인 반면에 그리핀 내에서 CvMax의 위치를 그렇지 않았다는 것.. 
	19/10/15 14:12
    
        	      
	 아마 조규남은 자기도 저 송 사무국장이랑 같은 역할을 했다고 본인은 진심 200%로 그렇게 믿고 있을걸요?
 
사실 조규남이 한 짓은 코칭스탭 권위 깎아내리고 팀 혼란스럽게 하고 선수랑 코칭스탭 사이에 들어가서 이간질 한 것뿐이지만 
	19/10/15 14:17
    
        	      
	 "그렇게 선수와 코칭스태프 사이에 간극이 좁혀졌다" 부분만
 
[그렇게 선수와 코칭스태프 사이에 좁힐 수 없는 간극이 있음을 확인하고 수습에 나섰다]로 바뀐거일 가능성도 아직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19/10/15 14:41
    
        	      
	 간극이 벌어져서 수습에 나섰다 는 뭉뚱그려 이야기한거 같고, 실상은 팀이 안좋은 상황에서 서로서로 한 말들이 상처가 되었었다 정도일 거 같아요. 
 
	19/10/15 15:13
    
        	      
	 전 원딜 말 들어보니 선수들 보는데 자주 감독 대표가 싸우는 모습이 보였고 게임 내적으로 간섭을 자주 시도했고 나이가지고 뭐라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는데 skt프런트 사례랑은 한참 달라도 다름. 
 
	19/10/15 15:19
    
        	      
	 선수-코칭스태프-구단관계자...이렇게 삼자간에는 거리가 있을 수 밖에 없죠.
 
그걸 얼마나 잘 조율하고 상호간에 이해하며 융합되느냐에 따라 소위 팀케미가 올라가고 성적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번 그리핀 사건은 그 중에서 안좋은 부분이 대외적으로 드러난 케이스가 된 거구요. 
	19/10/15 15:33
    
        	      
	 마타가 서브로 내려갔음에도 서브위치에 있더라도 팀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존재,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 등등의 워딩, 이미지형성을 보니 진짜 스크트는 이 판에서 근본팀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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