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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07 16:31:13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소꿉친구가 전해준 소중한 산호.manhwa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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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등장
20/10/07 16:35
수정 아이콘
일본 만화의 정수네요
묻고 더블로 가!
20/10/07 16:37
수정 아이콘
이게 끝인가요...
꿀꿀꾸잉
20/10/07 16:39
수정 아이콘
이게..끝이에요..?
카루오스
20/10/07 16:40
수정 아이콘
선생님 뒤에 더 없으면 해피엔딩으로 직접 그려오세요.
20/10/07 16:41
수정 아이콘
"산호가 너랑 닮았다" 에서 이미 쌔함
트라팔가 로우
20/10/07 16:41
수정 아이콘
산호가 밟혀서 가루가 된순간 세계선이 틀어져 우미쨩이 주인공을 잊어버리게 된거죠
MC_윤선생
20/10/07 16:44
수정 아이콘
나‥나빠요
진우리청년
20/10/07 16:45
수정 아이콘
아아.....
큿죽여라
20/10/07 16:46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쓸데없이 맵지.
20/10/07 16:47
수정 아이콘
쓰다...
20/10/07 16:51
수정 아이콘
우미쨩이라고 했는데,
왜 난 끝날 때까지 남자라고 생각했을까...
20/10/07 16:53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끝내?
20/10/07 16:53
수정 아이콘
치세라고 해서 최종 병기 그녀인줄.
근데 뭐 저런..
라붐팬임
20/10/07 16:55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점프가 데스 노트 엔딩 그렇게 한거구나
진짜 소년 소녀 만화는 무조건 해피 엔딩으로 해야함 많이 쓰다
요슈아
20/10/07 16:59
수정 아이콘
학교 뒤편에는.....

어째 그림체도 비스무리 한 것이;
세츠나
20/10/07 17:01
수정 아이콘
음...다시 읽어봐도 주인공이 과거 미화가 심했다고 밖에는...
우미가 있었을 때부터 똑같았던 모양인데 마음의 보루를 그 이외엔 만들지 못한 점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20/10/07 17:01
수정 아이콘
후 내마위 트위터 보러 갑니다.속을 진정시켜야겠어요
20/10/07 17:17
수정 아이콘
극적으로 연출해서 찝찝하긴 한데 저런 경험이 보통은 있지 않나요? 크크
나는 친하다고 생각하는 상대가 있는데 상대는 나를 그저 아는 사람 중의 하나로 생각하는 경우요
티모대위
20/10/07 18:50
수정 아이콘
저는 성인 돼서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부끄러운 과거지만.. 그 충격이 너무 커서 관계를 끊어버렸습니다...ㅠ 씁쓸한 기억...
20/10/07 17:17
수정 아이콘
동숲에서 괜히 주민한테 말 걸었다가 줄 선물이 없어서 쓰레기를 줘버린 느낌...
이십사연벙
20/10/07 17:19
수정 아이콘
저는 산호 대신에 선호산으로 할래요
니나노나
20/10/07 20:48
수정 아이콘
저는 앉은호산
정지연
20/10/07 17:22
수정 아이콘
여자였어??
20/10/07 17:47
수정 아이콘
작가가 얼마나 대충 생각한건지
점주 딸이라는 애가 처음 오는 손님한테 "아 그런 옛날 일 기억할 리 없잖아요" 라고 응대하는 게 말이 되나요 크크크
서비스직 계신 분들 피꺼솟할 답변임
불쾌한 결말은 내고 싶고 상상력은 부족하고... 암튼 기분 나빠라 이건가
11년째도피중
20/10/08 01:28
수정 아이콘
직관적이게 해달라고 저런 대사로 수정당하는 경우가 있어요.
옙. '직. 관. 적.' 그리고 그 말이 맞다는 사실을 느낄 때도 있고요.

"실례되는 말입니다만.... 보통 이런 플랫폼의 만화를 보는 독자들이 그런 것까지 생각을 할까요?"

뭐 우리야 이런 게시판에서 보고 있습니다만.
40년모솔탈출
20/10/07 17:59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다시보면 이미 암시하고 있는 부분이 있네요.
선물 주기 전에 "후" 라고 한숨 쉬고, 산호를 주면서 죽고 남은 껍질 같은건데 그게 주인공 같다고 함 -> 주인공은 내용물이 없고, 텅빈 껍질 같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
The)UnderTaker
20/10/07 19:10
수정 아이콘
만화가 재밌어야 결말이 저러면 충격받는거지 저건 만화도 재미없어서 흠..
바람의바람
20/10/07 19:20
수정 아이콘
일본만화 특유의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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