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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 16:54
    
        	      
	(수정됨) 초딩 아들내미가 fps게임에 과몰입 하길래... 총으로 적을 쏴죽이는 이야기를 너무 거리낌없이 하더군요.
 짜증나서 라이언일병 구하기 강제 시청 시켰습니다. 효과는 굉장했던걸로... 
	20/11/03 17:04
    
        	      
	 한번에 활동못하게 팔다리 자른던가 했어야지 추가 피해로 처제죽고 장인,간호사 등등이 나왔기에 마냥 통쾌하진 않던데요 특히 처제 죽은 시점에선 이겨도 이긴게 아니죠 
 
	20/11/03 17:29
    
        	      
	 통쾌하지 못하게 중간에 장치(위에 SUPPLY분이 말한것처럼)해 놓고 '여러분 통쾌합니까?'라니..... 예전부터 항상 느끼던 건 악인이 충분할 만큼 고통을 안 받는다는 거죠..... 그게 현실과 비슷하긴 하지만 상상 속 작품에서도 카타르시스가 별로예요 
 
	20/11/03 18:03
    
        	      
	 양 다리 허벅지 아래 자르고,
 오른팔 어깨 아래 자르고, 왼손 엄지랑 검지만 남기고 잘라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딱 그런 상태로 남겨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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