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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6 18:33
    
        	      
	 애들 얘기만 들으면 중고등학생 때 죄다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죠.
 어차피 저런 얘기는 하는 애들만 하고, 또 그런 친구들은 끼리끼리 어울리기 때문에 편향이 발생하기 너무 쉬워서 
	20/11/26 18:58
    
        	      
	 이게 맞죠;; 근데... 또 생각해봐야 하는게 저희세대는 한반에 50~60명 이어서 
 그 안에서 다 그룹 나눠지고 다 서로 다르잖아요;;; 근데 요즘은 한반에 25~30명 이라 그렇게까지 다르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도... 
	20/11/26 19:38
    
        	      
	 주변 형님/친구들 왕년 썰들어보면 청소도구함? 같은 데서도 하고, 본문에 나온 아파트 계단과 옥상은 아주 전형적이고, 늦은밤 놀이터나 공원 화장실 뒤편 등 생각보다 많은....
 저도 그중에 한곳에서... 딱한번... 
	20/11/26 19:13
    
        	      
	 클럽 다니는 애들은 요즘에 다 클럽 다닌다고 하죠.
 사창가 다니는 애들도 남자라면 무조건 간다고 하고 명품 좋아하는 애들도 모든 여자는 다 좋아한다고 하고 
	20/11/26 19:18
    
        	      
	 하는애들은 일찍부터 할거고
 안하는 애들은 딴세상일거고 뭐... 어차피 일찍할 애들의 시작시점은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없을듯 해요. 저도 90년대중반에 초딩이었는데 6학년 선배가 임신했다는 소문 듣고 그랬으니.. 소문일 뿐이라기엔, 소문이 그리 파다하게 퍼졌는데도 선생님들에게서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을 들은적이 없었죠. 아마 사실이었던 듯.. 
	20/11/26 20:10
    
        	      
	 저 시기는 뭐 남자 애들은 손 만 잡아도 벌떡 벌떡 설 때라,
 게다가 불 타올랐다고 장소를 잡기도 찾기도 어려워서 진짜 아무데서나 하게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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