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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0 11:25:23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중국산 비단이 유럽에서 비쌌던 이유.jpg (수정됨)


175bcd3de9a5256b7.jpg






역시 배송비의 중요성


중간에 자전거 업힐 땡기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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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draw
20/12/10 11:31
수정 아이콘
다큐멘터리 실크로드 생각나네요.
20/12/10 11:32
수정 아이콘
이유없이 비쌌군요
Lord Be Goja
20/12/10 11:49
수정 아이콘
펨코서버를 혹사시키셔서 리다이렉트가 거부되는군요
캐쉬가지고있는 본인만 보인다 이말입니다
다람쥐룰루
20/12/10 12:06
수정 아이콘
저 길 따라서 3년걸려서 갔는데
누가 배타고 100일만에 도착했다구요??
20/12/10 12:06
수정 아이콘
한번 왕복하는데 3년 걸린다고 하니.. 100배 뛰는것도 이해가 감..
20/12/10 12:17
수정 아이콘
2017년도 신상 비단이 도착했습니다! 단돈 천만원! (중국에선 10만원)
노러쉬
20/12/10 12:10
수정 아이콘
중간에 요세미티 국립공원도 보이네요. 배송 실수 한듯
시무룩
20/12/10 12:12
수정 아이콘
배송 실수로 태평양을 건너다니 정말 무서운 시절이었네요
20/12/10 12:21
수정 아이콘
사실 바다로 가는 것도 위험하긴 매한가지죠.
뽀롱뽀롱
20/12/10 12:47
수정 아이콘
생각해봅시다
완벽한 재질의 옷감이 화성에서만 만들어집니다

옷 한벌 얼마?
20/12/10 12:51
수정 아이콘
약탈이라도 한번 당하면...
20/12/10 13:02
수정 아이콘
요세미티랑 노르웨이 골든루트가 보이는데...?!
소독용 에탄올
20/12/10 15:22
수정 아이콘
요세미티 허브에서 간선상차해서 골든루트에 잘못갔다가 돌아온듯.....
용노사빨리책써라
20/12/10 13:08
수정 아이콘
응애 나 애기흉노
리자몽
20/12/10 13:12
수정 아이콘
저 시대에 저런 험지와 여러 나라를 거치다니... 상인들은 참 대단하네요
20/12/10 14:09
수정 아이콘
실크 로드 따라가는 관광상품이 있으면 노년에 가보고 싶네요.
20/12/10 14:3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지금 주요 부분이 여행금지국 + 분쟁국이라 위험...
냥냥이
20/12/10 15:03
수정 아이콘
실크로드가 있던 시절이 지구전체가 습한 시절이어서 가능한 길이엇다고.
지금은 거의 사막화된 지역이라고...
간손미
20/12/10 16:56
수정 아이콘
우루무치에서 시안까지 가는 중국쪽 실크로드만 가봤습니다 확실히 재밌습니다.
추천드려요.
터치터치
20/12/10 14:45
수정 아이콘
왕서방의 고초
말다했죠
20/12/10 15:26
수정 아이콘
제 인생 다큐멘터리가 2005년작 한중일 공동제작 신 실크로드였는데(1980년판은 화질이 너무 구려서 보기 힘듦) DVD로만 돌다가 최근 kbs가 유튜브에 올려줬습니다. 지금은 시안부터 시작해서 많이 재개발됐을테니 그 풍경은 이제 다큐 속에만 남아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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