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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0 17:14
이거 젊은 여자들은 이악물고 묻으려고 할게 분명한게 지금은 저런 걸 안하더라도 젊었던 한 때 저런거 관심가지고 팬픽보고 야한 망상글 씨부렁거려본 경험 있는 여자 엄청나게 많습니다 크크크
21/01/10 20:38
하드한 BL물을 좋아하던 여사친 하나는 제 결혼식 때 눈물을 흘리면서 "오빠, XX 한 번 뚫어줬어야 했는데.." 라는 말을...
21/01/10 17:18
알페스가 뭐죠?
여튼 옆에 삼촌이 말씀하시길 , 하이텔 에서 엑스재팬 이야기 할곳 찾다가 요시키랑 히데가 xx 하는 글 보고 멘탈터져서 도망간적 있다 하시더라구요 .
21/01/10 17:26
Real Person Slash. 실제 인물을 동성애 커플링하는 소설이라는 뜻인데요. 그냥 야설이죠 뭐. 그냥 야설이라하면 검색, 공유도 힘들고 처벌받으니까 그럴듯한 약자어로 대체한거죠.
21/01/10 17:23
난 이게 이제야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는게 더 신기해요.
진작에 화두가 될 이슈였습니다. 예전에 어린 여동생이 동방신기 관련해서 저런식의 그림과 글들 어디서 받아서 보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게 벌써 15년 전이에요. 음지에서 아는 사람들끼리 몰래몰래 하던게 드디어 양지로 올라왔군요.
21/01/10 18:40
음지가 아니라 대놓고 했고, 문제 삼은건 메갈사태때 이미 문제 삼았는데 그냥 넘어간겁니다.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겠죠. 소속사가 무시할테니
21/01/10 17:31
제가 처음으로 알페스 본 게 중딩 때 여자들이 돌려 본 강타가 바텀이고 문희준이 탑이였죠. 누구나 다 알던 게 왜 지금에 와서야 언급되는지는 대충 알긴 알겠네요 크크크
21/01/10 19:21
딱히 트집잡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고... 저는 일단 일관성만 있으면 어떤 생각이든 어느 정도 이해하는 편이라서 여쭤본 것입니다...
21/01/10 23:29
저기서 끝나고 음지에서 살면 다행인데 찐팬이라고 양지로 기어나오고, 팬질하던 사람 열애설이라도 터지면 생리혈 테러같은거나 하고....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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