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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3 17:00
(수정됨) 진지하게 얘네 전근대적인 중화제국을 꿈꾸는 건가요? 현재 중국의 행보 보면 한국을 [하나의 중국]에 복속 시키려는 것 같은데요.
21/01/23 17:08
복속이란 표현이 좀 쎌 수 있긴 한데, 중국이 자신의 영향력 아래 한국을 편입하려 한다는 의미로 썼습니다. 설마 터무니 없어 논할 가치도 안되는 의견이라 비아냥 댄 건 아니시죠?
21/01/23 17:26
다 자기들 거라고 하면서
코로나도 당당하게 우리 중국에서 나온 우한폐렴이라고 부르세요 ! 라고는 왜 못하는지 크크크크 저걸 또 만약 한국 아나운서가 했으면 왠지 사과문을 쓰던지 사과영상을 찍었을텐데 참 더러운곳입니다 중국은
21/01/23 17:28
저는 고마운데요.. 저렇게 자기들 내부의 한계를 보여줄때마다
그래도 아직 우리가 죽을 때는 안되었구나 싶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쟤네들이 세련되어지고 현명해지면 정말 우리나라는 살아남기 힘들거에요.. 진짜 중국의 위성국 운명이 기다릴지도...
21/01/23 17:31
이런거 볼때마다 아직 중국이 정상적인 나라가 되려면 아직 먼거같아서 다행이네요
계속 이렇게 미개하게 남아있게 시진핑핑이 화이팅! 종신 가즈아아
21/01/23 17:33
전직장이 중국인과 같은 팀에서 일하는 다국적 회사였는데,
중국인들 실제로 한국인들을 깔보는 생각이 머릿속에 베여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티를 안낼려고 해도 절대 한국인에게 지기 싫어하고 항상 자신들이 주도하고 싶어하고... 심지어 저와 같이 일하던 누구는 일욕심이 많아서 야근 주말출근을 밥먹듯하는 워커홀릭인데, 저더러 칼퇴를 자주 한다고 뒷담을 했다고 하더군요... 크크
21/01/23 17:39
자기들이 생각 하기에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고 자기들은 엄청 강한 나라인데 국제적으로는 그렇게 대우 해주지 않는 데서 오는 열등감 아닐지
21/01/23 17:57
이게 참 중국 북쪽으로 갈수록 국수주의 강도가 심해지긴합니다.
그나마 남쪽에서 외국과 교역하고 교육수준이 높으면 저정도까지는 아닌데 (저정도까지는 아니다지 일정부분에 대해서는 가지고 있습니다.) 심한데는 정말 심하더라구요.
21/01/23 18:21
죽은 유대인도 착한 유대인이죠. ... 당시에도 마냥 그 소리를 무시하기에는 선을 너무 넘고 다녔으니까요. 독일인 입장에서.
저도 개인적으론 중국인들하고 그다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건 아닙니다만 표현은 다른 문제입니다. 그게 결국 행동으로도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21/01/23 18:49
중국이 다민족 국가니까 조선족이 먹는 김치도 중국의 문화다 라고 하는건 이해를 해줄수있는데 소국대국 드립은 허허.. 이러니까 파키스탄 북한같은 맛탱이간 나라들 빼곤 친구 없는 왕따국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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