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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2/08 09:32
    
        	      
	 참치집 이런데 가서 먹다보면 은근슬쩍 소주 한잔 따라주거나 하시면서 서빙하시는 분이나 실장님 손에 만원짜리 한장 끼우고 쓱 넣고 하는 경우는 봤는데 저걸 온라인으로 한다고...(?) 
 
	21/02/08 09:34
    
        	      
	 저도 이 생각이 들긴 했어요. 그치만 그건 손님이 먹으면서 만족하거나 아님 안면 트인 쉐프에게 서비스 좀 챙겨달라는 의미로 주는 건데 저건 애초에 팁을 추가메뉴에 넣어놓으니 뭔가 모양새가..... 크크 
 
	21/02/08 09:32
    
        	      
	 저희 윗세대들은 주방장 보이는 집이나, 서빙 열심히해주는 종업원들에게 팁 주는게 뭔가 되게 당연하듯이 하시는분들이 더러 있더라구요
 그런걸 메뉴에 넣어놓은 모냥? 
	21/02/08 09:48
    
        	      
	 미국갔을때 계산서에 저렇게 아예 박혀있던데, 
 그것도 꼴랑 2천원 이렇게가 아니라 가격의 10%,15%,20% 이렇게 선택지를 줘가면서..... 
	21/02/08 10:28
    
        	      
	 미국에는 주마다 법으로 정해져 있을거에요..
 아르바이트들 팁 자기가 챙기냐 대신 시급올리냐 이런거도 계약에 있었던거 같은데.. 
	21/02/08 10:00
    
        	      
	 횟집쪽에 희한하게 그런 문화가 있더라구요
 친구얘기 들어보니까 큰횟집에서 서빙 알바하면 부수입이 엄청나던데..저는 마트 푸트코트 횟집 알바 했었는데도 2만원인가 용돈 받은적 있음.. 
	21/02/08 12:14
    
        	      
	 유럽은 그래도 미국만큼 팁이 의무화되어있진 않더라구요. 프랑스는 봉사료가 음식값이 포함되어있어서 따로 팁 주는 문화가 많이 사라졌다해서 맘편히 먹었고, 독일은 팁 문화가 좀 있다 그래서 계산할 때 도대체 팁을 어떻게 줘야하나 얼마나 눈치가 보이던지... 다행히 제가 갔던 곳은 펍 같은 곳이라 팁 필요없는 데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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