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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4 12:57:45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와이고수
Subject [기타] 친한 여학우들과의 학창시절 공감






W9TG2Cd.png


뜬금없이 팔씨름 하자고 달라붙음.

상대하기 귀찮은 척하며 일부러 그냥 져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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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최고
21/02/24 12:58
수정 아이콘
약해질수밖에 없을것 같은데..
21/02/24 13:00
수정 아이콘
오우
페로몬아돌
21/02/24 13:03
수정 아이콘
저게 존잘 멸치에 삶인가...
부기영화
21/02/24 13:04
수정 아이콘
아... 손잡고 싶어서 팔씨름 하자고 한 건가...
아이유_밤편지
21/02/24 13:07
수정 아이콘
팔에 힘이 들어가겠냐...
이른취침
21/02/24 14:00
수정 아이콘
힘이 다른 데 들어가서...
지니팅커벨여행
21/02/24 14:38
수정 아이콘
그럼 거기를 잡고 해야...
麴窮盡膵死而後已
21/02/24 17:01
수정 아이콘
한 손으로 못 잡아요
피잘모모
21/02/24 13:07
수정 아이콘
팔씨름은 자주 했었죠... 손 대보기도 했고... ㅠㅠ
귀여운호랑이
21/02/24 13:08
수정 아이콘
팔씨름은 약하지만 다른 건 강하다고.

훗, 그건 우리 모두 알고 있어.

오늘은 내 차례네.
21/02/24 13:12
수정 아이콘
사람 사는 곳 다 똑같군요.
조공플레이
21/02/24 13:20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팔씨름해도 졌었습니다....
다시마두장
21/02/24 13:24
수정 아이콘
전 다 크고 만난 여자친구한테 팔씨름을 졌습니다. 멸치도 아닌데 그냥 지방덩어리라...
21/02/24 13:51
수정 아이콘
초딩때는 집니다. 여자애들이 더 힘쎄더라구요.
또 몸싸움할때 깔리면 못일어나고 항복합니다
21/02/24 14:21
수정 아이콘
대충 마른장작이 잘 탄다는 내용
내년엔아마독수리
21/02/24 15:30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6학년 때 실제로 저랬던 적이 있었는데(실력으로 내가 짐) 혹시 그 애는 나를 좋아했던 게 아니었을까
그게 내 마지막 리즈시얼이었던 것 아니었을까
바람의 빛
21/02/24 16:18
수정 아이콘
못일어나겠네요.
Bukayo Saka_7
21/02/24 19:3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목이 뭔데요


너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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