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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7 14:32:59
Name 묻고 더블로 가!
File #1 1614337730980118.jpg (301.5 KB), Download : 54
출처 포모스
Subject [기타] 교촌이 2030 남성들에게 인기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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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7 14:33
수정 아이콘
맞아요.. 초등학교때 먹어본 기억이 있음.. 집가서 시켜달라고 막 졸랐었는데 크크
마늘빵
21/02/27 14:34
수정 아이콘
왜 우리학교는..
공인중개사
21/02/27 14:37
수정 아이콘
저 세대인데 살던 곳이 시골이라....
인증됨
21/02/27 14:37
수정 아이콘
초딩때쯤에 bhc콜팝을 받은기억은 나는데 본사차원이였는지 그냥 그 지점 홍보였는지는 모르겠네요 무려 슈가가 선전하던 시절 크크크
커티삭
21/02/27 14:40
수정 아이콘
오 먹어본적 있어요 크크
그 다음부터 혹시 또 안주나 생각했음
21/02/27 14: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농심이 이 방법으로 삼양을 누른 거라던데 교촌도 이런 일을 했었군요.
갑자기왜이래
21/02/27 14:43
수정 아이콘
어제도 교촌 오리지널 반반 먹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맛있어요
인생은서른부터
21/02/27 14: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양이 적어서 더 먹게 되는 케이스 같습니다 크크크크크
죄책감을 비싸게 덜어내는 느낌..
21/02/27 14:49
수정 아이콘
뜨끔하네요. 체중이거 좀 위험하다 싶을때 생각나는게 교촌, 굽네..
인생은서른부터
21/02/27 14:52
수정 아이콘
일반 굽네 - 조금 여유 있다 싶으면 고추바사삭!
21/02/27 14:49
수정 아이콘
M모 패스트푸드점이 애들 생파해주고 애들한테 조그만 선물 주고 뭐 그런 이유도 같죠 크크
Blank Space
21/02/27 14:56
수정 아이콘
살짝 간장 양념 되어있느걸로 나눠줬던 기억이 있네요.
섹무새
21/02/27 15:00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그냥 맛있어서에요!
넘나 맛나는 것...
묘이 미나
21/02/27 15:07
수정 아이콘
소스빨이 매우 크다고 생각함.
간장,레드소스 넘나 맛남.
티모대위
21/02/27 15: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교촌 맛없다고 하는 사람 거의 못봄..
양도 적고 비싸지만, 맛있으면 다들 먹게 되어있는듯..
아 오리지널 땡긴다
김오월
21/02/27 15:29
수정 아이콘
저 어릴 때 저거 받았었는데 교촌이었군요.... 치킨만 맛있게 먹고 어딘지를 잊었음 크크
크림파이밀크
21/02/27 15:42
수정 아이콘
저런거 받아본적도 없는데 교촌을 좋아하는 난 뭐지..
21/02/27 15:49
수정 아이콘
저거 전국적으로 했던거였나 보군요. 저희동네 지점에서만 독자적으로 한줄;
개인적으론 교촌양이 맛있게 먹기 딱 좋은 적당한 양입니다.
네네순살 반반이나 호식이2마리나 기타 양많은 닭은 마지막에 맛이 떨어지거나 배불러서 담날 먹는게 대부분이라..
양현종
21/02/27 16:01
수정 아이콘
교촌은 비슷하게 카피하는 회사가 거의 없는 듯..
거짓말쟁이
21/02/27 16:30
수정 아이콘
이게 큰 듯요... 양념치킨은 여기저기 비슷한데 간장치킨은 교촌미만잡... 비비큐가 가격부터 수많은 악평에도 계속 잘 팔리듯이..흉내내기 힘든 맛인듯
보라준
21/02/27 16:05
수정 아이콘
교촌은 레알 양 적다고 욕하는 경우는 있어도 맛 없다고 욕한 적은 없음 크크
찐요정
21/02/27 16:19
수정 아이콘
당시에 부모님께서 치킨집 하는데, 경쟁사(!)였음에도 먹어보고 맛있다고 했다가 등짝스매싱을 맞았습니다....
21/02/27 16:28
수정 아이콘
아 이거 기억나네요. 크크 그때도 엄청 맛있다고 느꼈는데,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대신 간장보다는 허니, 레드가 더 입에 맞네요.
라임오렌지나무
21/02/27 16:51
수정 아이콘
맛없다는 사람 적은거보면 가맹점관리가 잘되는듯.
신류진
21/02/27 17:40
수정 아이콘
양은 적지만 맛은 보장됩니다.
21/02/27 18:17
수정 아이콘
트럭에서 바로 나눠줬던거 같고, 처음 먹어봤을 때 정말 신세계였어요..
대패삼겹두루치기
21/02/27 18:48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 교촌은 시킬때마다 눅눅해서 혹시 하고 시켰다가 매번 실망합니다...
가능성탐구자
21/02/27 19:50
수정 아이콘
안경 벗고 가서 하나 더 먹고.. 잠바 벗고 가서 하나 더 먹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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