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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3/10 00:00
    
        	      
	 직원들 연말정산할 때 보면 독실한 분들은 기부금 영수증을 천단위로 떼옵니다.. 
 기부금은 공제하고 남으면 이월되는데 그런 분을는 이월된 기부금 영수증도 어마어마하죠. 
	21/03/09 23:27
    
        	      
	 이게 엄청난 신앙심이나 사명감이 아니더라도 어릴때부터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고 교육 받으면 몸에 배어서 내도 아깝다는 생각도 안들고, 안내면 나를 속이는거 같죠. 정확히는 그걸 내 돈이라고 생각도 안하게 됩니다. 저는 어느정도로 강경(?)했냐면 이건 원래 내 돈이 아니니깐 기부금 공제도 안했어요. 
 결과적으로 저는 어느순간 교회에다 십일조를 안내고 기부 및 후원으로 다 전환했습니다만 (지금은 소속교회도 없고) 그 "원래 내 돈 아니다" 생각이 하도 완강한 덕분에 후원이라도 많이 할 수 있게 된건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21/03/10 01:27
    
        	      
	(수정됨) 십분의 일 세 로 써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이거 왠지 로마시대 세금이 기원일거 같네요.
 위키백과 보니 구약성경에 십일조에 관해 적혀 있나 보네요. 
	21/03/10 09:35
    
        	      
	 내 남친은 달마다 60씩 기부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잘벌고, 그 외에도 다양한 후원을 하는 착한 남친이다
 라고 해석 하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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