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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18 12:36:01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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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892770749
Subject [기타] 옛날 교복값




지금은 엄청 내린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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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1/03/18 12:38
수정 아이콘
교복 대리점 아무리 봐도 저게 수익이 날까싶었는데 어마어마하게 남겨먹었겠군요..
Lord Be Goja
21/03/18 12:39
수정 아이콘
90년개 중반에도 비슷한 논란있었는데 적당히를 모르고 갈수록 더해먹다가 폭발당했나보군요
신중하게
21/03/18 12:40
수정 아이콘
저도 중학교 때 전학가서 그 동네 아이비클럽 가니까 동복 1세트에 50만원대라고해서 그냥 브랜드없는 곳 가서 20만원에 맞췄습니다
CapitalismHO
21/03/18 12:43
수정 아이콘
지금은 학교에서 단체구매해서 20만원 안팍으로 맞추더라고여.
냉이만세
21/03/18 12:44
수정 아이콘
저도 학생때 메이커들은 너무 비싸서 저렴한 처음 들어보는 메이커로 교복을 맞춘 기억이 있습니다.
어차피 이뻐봤자 교복이고 핏이 이쁘다고 메이커들이 광고 한창했는데 핏이 이쁜건 입는 사람 핏이 이뻐야 이쁜거지~ 옷이 핏이 이뻐봤자
얼마나 이쁘겠습니까? 다 상술이고 멍멍 소리죠.
키비쳐
21/03/18 12:49
수정 아이콘
중학교에 입학할 때는 (사촌누나가 좋아하는) 아이돌 브로마이드를 주는 곳에서 샀었는데,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는 공동구매로 하더라구여. 당연히 공동구매가 더 가격이 낮았고.
빠독이
21/03/18 12:59
수정 아이콘
학생 시절에도 너무 돈 아까워서 물려 받아 입겠다고 했었죠.
무적탑쥐
21/03/18 13:01
수정 아이콘
저때도 기본 60..이상.....메이커아닌 중저가가 30~40대...
참.........진짜 너무하다싶었죠 그래서 한창 성장할나이 뛰놀나이 교복찢어지고 헤지고하면 엄마한테 사달라하기가 참..ㅠㅠㅠ
결국 근처 라성시장 가서 비슷한색깔바지 구매 2만원에 통바지로 크크크 그때당시유행
개발괴발
21/03/18 1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학부모 고혈 빨아먹던 회사들 중 탑이 엘리트/스마트...
제일모직(지금은 새한)이랑 SK네트웍스지요 =_=
원글에도 과징금 처먹었다고 돼 있네요 크크크
자리끼
21/03/18 15:15
수정 아이콘
스마트 전단지 알바했었는데
장난으로 SK입사했다고한거 생각나네요 크크
황금경 엘드리치
21/03/18 13:26
수정 아이콘
중학교교복 맞출 때는 아이비니 스마트니 엘리트니 다 50만원 받고
메이커 아닌데가 30만원정도 받았습니다. 너무 비쌌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공동구매 20만으로 내려가더군요.
21/03/18 13:27
수정 아이콘
해쳐먹지 않는 자는 해쳐먹을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는 것
섹무새
21/03/18 13:38
수정 아이콘
교복코인...
Cazellnu
21/03/18 14:09
수정 아이콘
스마트가 알아주는 메이커
후발주자로 뭐였더라 아이비였나 있었던거 같은데
트와이스정연
21/03/18 14:10
수정 아이콘
지금 얼만가요..?
신중하게
21/03/18 16:42
수정 아이콘
작년에 중학교 입학한 조카는 공동구매로 20만원 초반이었다고 합니다
21/03/18 14: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학교 입학할때 아부지가 옷 잘 입혀놔야 무시 안당한다고 없는 살림에 억지로 백화점가서 아이비클럽 교복 맞춰주셔서 입고 갔더니 집이 부잣집인줄 아는 놈들이 몇 있긴 하더군요. 근데 동네 교복집에서 맞춘 교복과 확실히 원단 질이 다르긴 했습니다.
55만루홈런
21/03/18 15:20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아이비에서 맞췄는데 그 때 애들이 부잣집인줄 알던... 현실은 무리해서 한건데 ㅜ

그래도 질은 비싼값은 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말도 안되는 가격이긴 했습니다 중고딩 둘다 아이비에서 맞췄는데 지금보면 참 아까운... 그래도 3년 내내 입는다 생각하고 좋은거 사자고 한거지만요
터치터치
21/03/18 14:33
수정 아이콘
연중 학기초만 일하기 때문에 한번에 연봉을 당기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12년째도피중
21/03/18 14:37
수정 아이콘
요새는 TV 교복 광고가 없는게 그래서...
21/03/18 15:20
수정 아이콘
90년대 중후반에 학교다닐 때 동네 양복점 가서 맞췄는데 한벌에 10만원 안했었어요. 근데 핏이 솔직히 구리긴 구렸습니다. 완전 아저씨 패션이라 허리고 다리고 통 엄청크고 그랬죠.
90년대 후반에 몇몇애들이 아이비클럽이니 뭐니 입고 오는 애들 있었는데 부럽긴 했었어요.
기술적트레이더
21/03/18 15:27
수정 아이콘
마음의 소리에서 비단으로 만든 교복썰 생각나네요
21/03/18 15:27
수정 아이콘
와 요새 교복광고 없어진게 그 브랜드들 다 과징금먹고 사라져서 그런거에요?
21/03/18 15:34
수정 아이콘
저당시 가장 폭리 상품은 안경이 아니었나 싶네요
티모대위
21/03/18 16:09
수정 아이콘
브랜드교복 입은적이 없네요. 정확히는 중소브랜드만 입었는데 20만원으로 다 해결봤던... 지금은 얼마이려나요
유유할때유
21/03/18 16:44
수정 아이콘
저는 형편이 안되어서 물려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매해마다 미묘하게 디자인 다르게 만들어서 물려받은 티 팍팍났음
오직니콜
21/03/18 17:55
수정 아이콘
엘리트인가 친구들이랑 진학전에 한번 구경갔었던 기억이나네요 결국 산건 하이틴인가 하는데서 10만원내외로 맞췄었죠
엘리트는 한2~30사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렌지꽃
21/03/18 20:56
수정 아이콘
아이비클럽 20만원대에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재들 세대엔 더 비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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