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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24 11:22:19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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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위터
Subject [텍스트] 딸이 새우튀김우동을 좋아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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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공격
21/03/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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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먹는 새우튀김...
20060828
21/03/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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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하셨는지
21/03/24 11:24
수정 아이콘
자녀는 있으신지?
연필깍이
21/03/24 11:33
수정 아이콘
몇년이 지나도 이해가 안되는 댓글이네요 크크크크
원 댓글러는 어디서부터 어떤 생각을 했을것인가...
펭귄방패
21/03/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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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동 돌려줘.. 정도의 댓글을 기대하시지 않았을까 추측.
단비아빠
21/03/24 11:49
수정 아이콘
편하게 먹는 비용 1.4만원.. 결혼은 하셨는지??
동네 할인마트 가면 40미 4천원짜리 냉동새우 튀김가루 입혀진 거 팝니다.
그거 사서 그냥 식용유에 넣고 튀기기만 하면 1.4만원 15마리가 아니라 4천원으로 40마리 먹고도 남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머리 쓰면 배 터지게 맥주하고 먹고 남는데.. 쯔..쯔.. 그 정도 수고 없이 세상 살기 참 힘들죠? 그쵸??
21/03/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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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다시봐도 먕문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봐야 이런 비꼼이 나오는지..
카라카스
21/03/24 11:26
수정 아이콘
딸 : 저걸 먹네 우왕
21/03/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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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도 먹을거 있으면 꼭 한개씩 제꺼 챙겨놓드라구요
21/03/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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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정답이다
李昇玗
21/03/24 11:47
수정 아이콘
제 딸은 약올리면서....
"내가 먹을거지~~~"
합니다....크크크..
21/03/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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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크크크
이쥴레이
21/03/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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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은 자기 과자나 좋아하는거 먹으면 게임 시켜달라고 협상을 하더라고요. ㅠㅠ
역시 딸이 최고인듯...
21/03/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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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도 벌써 4학년인데. 편의점갔다올때면 항상 제꺼도 하나씩 사옵니다 크크크
21/03/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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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울컥
21/03/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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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상이나 저희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발달장애인 아이는 상냥하고 귀여운 아이가 많지요.

(번역 안 된 막줄)
냉이만세
21/03/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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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큰딸은 자기 먹기 싫은 것만 저를 주던데.....
-안군-
21/03/24 12:15
수정 아이콘
따님이 영리하군요
21/03/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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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회사와서 가방 열었더니 구운감자가 한통 들어있는겁니다. 집에 가서 딸아이에게 물어 볼랬더니 자는 중이라..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전날 밤 제가 잠들었을 때 아이가 한통 먹고 하나는 아빠 회사가서 먹으라고 가방에 넣어놨다구요.
인생은에너지
21/03/24 12:29
수정 아이콘
ㅠㅠ 감동스
21/03/24 12:50
수정 아이콘
어구ㅜㅜㅜ 넘이뻐
21/03/24 13:20
수정 아이콘
ㅠㅠ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24 13:31
수정 아이콘
이래서 딸딸하는구나... 우리아들들은.. ;;;; 아이스크림 한입 뺏어먹으면 웁니다..
라스보라
21/03/24 13:50
수정 아이콘
우리 아들도 가끔 사탕이나 음료수 회사가서 먹으라고 출근길에 챙겨줘요... 아들도 가능합니다. 흐흐
애플리본
21/03/24 14:05
수정 아이콘
성별 문제가 아닙니다.. 첫째딸 5살인데 아빠꺼 남겨달라고 사정사정 했는데도 "아빠 미안 다 먹었어" 이럽니다..ㅜ
Augustiner_Hell
21/03/25 05:54
수정 아이콘
저희 둘째아들은 아빠가 좀 달라고 하면

"야 넌 애들꺼를 뺏어 먹으려고 하냐?"
(아직 존대말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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