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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8 02:26:31
Name 진산월(陳山月)
출처 유튜브
Link #2 https://youtu.be/8Pa9x9fZBtY
Subject [기타] Dire Straits - Sultans Of Swing (Alchemy Live) (수정됨)
안녕하세요.


깊은 밤 시름에 잠겨 잠못이루고 있는 남자의 가슴을 울리는 하나의 영상을 올립니다.




/////////////////////////////////////////////////


Why Worry?




Money For Nothing





어렸을 적(?? 젊은 시절!!) 한 번 쯤은 빠져들었던 다이어 스트레이츠, 마크 노플러의 현란하고 아름다운 기타웍에 빠져드는 새벽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복잡하고 답답한 가슴을 오랜만의 사운드로 풀어보려 합니다만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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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eville
21/04/08 02:28
수정 아이콘
어르신.. 연세가... 사실 저도 다이어 스트레이츠 좋아합니다. Money for Nothing 도 명곡이죠
진산월(陳山月)
21/04/08 02:37
수정 아이콘
브금으로 유명한 와이 워리와 말씀하신 머니 포 낫씽 추가했습니다.

술을 한 잔 해서 출근이 걱정됩니다.
개인적인 사정과 모종의 이유로 가슴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ㅠㅠ
스토리북
21/04/08 02:42
수정 아이콘
PGR21에서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섬맵 아닙니까? 엣헴...
21/04/08 03:08
수정 아이콘
세상에.. 피지알에서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게시물을 볼 줄이야... 충격이네요.

마크 노플러는 제 최고의 우상입니다.
Davi4ever
21/04/08 03:41
수정 아이콘
진산월님께 많은 질타와 비판을 받은 1인이지만, (물론 당연히 제 잘못입니다)
커뮤니티는 커뮤니티고, 일상은 일상이죠.

깊은 밤의 어둠만큼이나 깊은 시름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깊은 밤은 반드시 그 끝이 있고, 밝은 아침은 반드시 오는 법입니다.

어떤 고민과 걱정들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진산월님께서 극복할 수 있는 크기의 고민이길, 그리고 꼭 이겨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진산월(陳山月)
21/04/08 03:44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마도 님께서 예상하고 계신 그것도 제 시름의 일부분이긴 합니다.
한종화
21/04/08 06:33
수정 아이콘
Your latest trick, Walk of life 추천합니다
응큼중년
21/04/08 09:01
수정 아이콘
저도 Walk of life 강추입니다
광고에도 나왔던 음악이라 익숙하실 듯요
우주전쟁
21/04/08 06:54
수정 아이콘
Are We In Trouble Now 들어보십셔...죽입니다...크흐...
raindraw
21/04/08 08:55
수정 아이콘
다이어 스트레이츠 최고의 밴드죠. 우리나라에서야 아주 아주 마이너하겠지만...
설사왕
21/04/08 10:52
수정 아이콘
Telegraph road 제 최애곡입니다.
키스 리차드
21/04/08 12:51
수정 아이콘
저는 So Far Away 좋아합니다
스페인산티아고
21/04/08 17:55
수정 아이콘
크어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술탄 오브 스윙 정도만 들었었는데 앨범 정주행 중입니다 딱 제 감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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