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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5/13 23:39
    
        	      
	 순간적으로 본인의 역할을 망각한거죠
 본인이 누구보다 강점을 보일수 있는 아이템이 등장해버렸고 이판은 내가 캐리한다! 는 뽕에 취한 나머지 그 정보를 이용해 판을 망치려는 생각보다는 원주율 암기를 통해 자신이 빛날것부터 생각해버리지 않았나 싶어요 
	21/05/13 22:42
    
        	      
	 시청자들이야 전지적 시점이라 최정문이 되게 평소랑 다른거 뻔히 보였지만서도..
 현장에서 출연자들 아무도 모르는데 혼자서 확신 가지고 지른 거라 대단했죠 
	21/05/14 08:59
    
        	      
	 띠용.. 시즌3 초중반부터 후반부까지 장동민까였는데 당시에 '저걸 장동민만 눈치 채네'하고 짜증냈던 기억이 나는데요.
 꽤 오래 돼서 기억이 왜곡 됐나봅니다. 크크 
	21/05/14 09:07
    
        	      
	 아래에 로페 님 댓글처럼 비하인드 썰에서 그렇게 알려졌어요. 장동민이 촉이 좋긴 하지만 최정문 플레이도 종일 이상해서 다른 참가자들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위기였다고 
 
	21/05/14 10:16
    
        	      
	 호오~ 그랬군요.
 사실 저도 마피아 회차에서 장동민이 가장 큰 공을 세운 부분은 [어때 정문아]보다 김경란을 처음부터 의심해서 계속 가둬놓은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유일하게 장동민을 견제가능하고 여론을 바꿀수있는 사람을 계속 가둬버리니까 환경을 자기마음대로 계속 통제가 가능해져서요. 근데 일단 보이기로는 [어때 정문아]가 이팩트가 강하니까 피디가 편집을 그렇게 한건가보네요. 
	21/05/13 22:57
    
        	      
	 지니어스는 장동민의 캐리도 있었지만 편집이 진짜 미쳤습니다.
 중간중간 이해할 수 있게 나레이션 나오는 것 뿐 아니라 브금이나 연출까지... 다시봐도 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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