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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28 15:25:02
Name 묻고 더블로 가!
File #1 Screenshot_20210528_152405_Samsung_Internet.jpg (285.4 KB), Download : 85
출처 디씨
Subject [유머] 어린 시절 병아리 노랑이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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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8 15:26
수정 아이콘
빨강이라니
리자몽
21/05/28 15:39
수정 아이콘
아빠가 잘못했네요

100% 트라우마 각
21/05/28 15:43
수정 아이콘
지금은 빨강이... 크크크크크

아무리 어린 아들이라도 슬퍼하는 아이 앞에서 저런 드립을 날린다는게 어쩌보면 너무한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막상 아들 키우는 아버지가 되어보면 같은 충동을 느끼실 수 있어요. 아들한테 너무너무 장난치고 싶은 ;;;;
Grateful Days~
21/05/28 16:04
수정 아이콘
빨간 진로를 드시고 오셨나봐요..
n막m장
21/05/29 08:16
수정 아이콘
크크 동감합니다.
방과후티타임
21/05/28 15:43
수정 아이콘
아니 첫째줄 도입부가 너무 궁금한데...
고분자
21/05/28 17:13
수정 아이콘
Sword fight!
김성수
21/05/28 15:45
수정 아이콘
나중에 토끼 기르고 싶은데 얘가 소리가 없다 보니 혹시나 밟게 될까봐 벌써부터 걱정이라 저 불안함이 너무 공감되네요ㅠ
유리한
21/05/28 15:48
수정 아이콘
친해지면 콧소리를 내기는 하는데.. 크크
시나브로
21/05/28 15:52
수정 아이콘
유튜브 검색해서 보니까 귀엽네요 하하 불쾌할 때 뒷발 스텀핑도 그렇고
김성수
21/05/28 15:55
수정 아이콘
오호 그렇군요. 크크크 배워갑니다. 심심할 때 토끼야 놀자 가서 구경하는 게 취미입니다 크크
21/05/28 16:29
수정 아이콘
20살쯤 토끼 한마리 키웠는데 밟을일은 없는데 이놈이 이상한 가구 구석에 자꾸 기어들어가서 그거 빼내는게 일이였습니다;;;
김성수
21/05/28 16:37
수정 아이콘
굴속성이 찍혀있다 보니 많이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크크크크 ㅠ
Janzisuka
21/05/28 15:57
수정 아이콘
어릴적 어린 백구 이모가 깔고 앉는 바람에 터져죽은거 봤었는데...트라우마라기보다는(그때 제가 워낙 특이해서..) 회충보면서 회충약의 중요성을 깨달았었네요
음란파괴왕
21/05/28 16:00
수정 아이콘
제 동생이 병아리 짜부시킨 적 있는데 납작해져도 피 안흘리더라고요.
21/05/28 16:11
수정 아이콘
고양이 키우는데 퇴근하면 이불안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술취해서 벗어놓은 겉옷 안에 잠든경우도 있어서.. 조심조심
내맘대로만듦
21/05/28 16:12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트라우마가 있는데 교실에서 개구리를 키웠었는데 소위 일진이라는 애들이 어느날 올챙이랑 개구리를 막 가위로 자르면서 놀고있더라고요
그뒤로 개구리를 제대로 못봐요
21/05/28 16:49
수정 아이콘
아... 너무 끔찍해요
EmotionSickness
21/05/28 20:54
수정 아이콘
아 웃으면 안 되는데 지금은 빨강인데서 빵터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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