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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30 08:16
감독이 2번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영화감독이 아니라 cf감독이 촬영했던지라 이쁜 장면은 꽤? 뽑아냈으나 연출이나 스토리는 뭔지 알수 없는 괴작이나왔다고...
22/03/30 11:11
나무위키 찾아보니
영화 촬영 후반부에서 감독이 리얼의 제작사 대표였던 이사랑으로 바뀌었다. 또한 이사랑은 김수현의 이종사촌 형이라고 한다.
22/03/30 07:44
장면만 따로 떼고보면 나름 감독의 예술(?) 적인 연출이다 싶기도(?????????) 한데, 영화를 처음부터 보고 저장면을 보면 대략 정신이 아득해지는 경험을 .....
22/03/30 07:47
이건 입소문이 빠르게 퍼져서 무고한 희생자가 적게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팬심으로 개봉날 갔다가 봉변당한 팬들이 참.. 안타깝네요
22/03/30 07:53
최근 저 영화 다시 보면서 느낀 감상
1. 마지막 춤사위는 정신적 이상증세가 있는 주인공의 내면이 반영된 걸로 보면 뭐 나름.. 2. 성동일의 조직 보스 역할은 상당히 어색하다. 3. 성냥팔이나 다세포소녀 같은 2000년대 초 괴작들에 비하면 그래도 괜찮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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