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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30 17:19:34
Name TWICE쯔위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아쿠아리움에서 플래쉬를 터뜨리면 생기는 일


오키나와 츄라우미같은데....

빛보고 과민반응한건지...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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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인
22/03/30 17:21
수정 아이콘
무슨 생선인가요? 참치 처럼 생긴 거 같기도 하고..
메타몽
22/03/30 17:22
수정 아이콘
아쿠아리움 여기저기에 플래쉬 써서 사진찍지 말라고 되어 있으니

저 사람은 벌금 물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그리고 영상을 보니 왜 플래쉬 사용하지 말라는지 알겠군요 덜덜덜
22/03/30 17:22
수정 아이콘
헐 너무 쎄게 박아서 피나온거 아닌가요?
김티모
22/03/30 17:24
수정 아이콘
참치나 가다랑어 종류 같은데 저렇게 때려박았으니 아마 죽었을 겁니다. 플래시 터트린 사람은 생각없이 산 댓가 좀 비싸게 치르겠네요.
네이버후드
22/03/30 17:28
수정 아이콘
그냥 피가 아니라 어디 터진거 같은데
22/03/30 17:23
수정 아이콘
죽은거 아닌가요?
스토리북
22/03/30 17:28
수정 아이콘
속도가 덜덜덜...
22/03/30 17:36
수정 아이콘
뭔가 해서 계속 봤더니 후덜덜..
깻잎튀김
22/03/30 17:36
수정 아이콘
정말 총알같은 속도군요
22/03/30 17:39
수정 아이콘
저 옆에 상어가 저속도로 박아도 수조 문제없을까요?무섭댜...
덴드로븀
22/03/30 17:50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20fMtp0MJJc

애초에 저안에 담긴 물 무게가 수백 수천톤이고, 유리가 아니라 아크릴이라 상어정도가 박는다고 깨질것 같진...않지만 hoxy...?
22/03/30 18:30
수정 아이콘
사실 수조의 압력은 물의 양이 아니라 깊이에만 비례해서 유리관이건 수족관이건 필요한 두께는 같습니다
몇백톤의 물을 담느냐가 아니라 몇미터의 깊이이냐가 더 중요
엉망저그
22/03/30 17:39
수정 아이콘
플레쉬때문이 아닌거같은데...?맞는건가요?
jjohny=쿠마
22/03/30 17:41
수정 아이콘
일단 영상 초반에 플래시가 터진 직후에 무슨 출동 스위치 눌린 듯이 해당 물고기가 급발진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게 우연의 일치이든 아니면 인과관계이든 간에)
22/03/30 18:1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영상보면 저사람 전에도 엄청 플래쉬터트리는 사람이 많네요.
일리단
22/03/30 17:50
수정 아이콘
반짝이는게 먹이인줄 착각한게 아닐까요
대박났네
22/03/30 17:56
수정 아이콘
와 근데 저런 트롤링이 경고 문구 하나에 사라지는것도 아닐텐데
2차 안전장치?는 전혀 없을까요
이성을 잃고 날아오는걸 보니 방음벽 독수리 사진정도로는 소용이 없을것 같긴한데...
22/03/30 17:57
수정 아이콘
플래시와 물고기 급발진의 인과관계는 결국 법정으로 가면 따지기 힘들겠지만 블랙리스트에는 충분히 올라갈 듯
니시무라 호노카
22/03/30 18:01
수정 아이콘
꺼라위키 보니 동영상 링크도 있네요
https://m.youtube.com/watch?v=T-tlKGjU2RE&feature=youtu.be

주된 돌진 원인은 관람객이 터뜨리는 플래시를 보고 흥분한 것. 헤엄치는 속도가 매우 빠른 만큼 돌진해서 부딪히면 즉사한다
라고 하긴 하는데...
깜디아
22/03/30 18:11
수정 아이콘
와 무슨 어뢰 발사...
아이슬란드직관러
22/03/30 18:12
수정 아이콘
츄라우미... 지금은 한산하려나ㅠㅠ
22/03/30 18:35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1OFs9yjJAMU
최근 현황입니다.
아이슬란드직관러
22/03/30 18:4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여전히 많네요ㅠㅠ 중국관광객 없을텐데도 저정도면...
매년 오키나와 가면서 츄라우미도 들렀는데 이젠 사람구경 가는 기분이라 패스하고 점점 더 북부로 가게 됩니다....는 어찌됐든 갔음 좋겠네요 매년가다 3년째 못가고 있어서ㅠㅠ
22/03/30 20:59
수정 아이콘
사람 적은 츄라우미 수족관을 원하시면 아예 수족관 앞에 숙소잡고 아침 개장하자 마자 가시는게 좋아요. 단체관광 코스가 보통 점심식사 직후에 수족관 관람을 하니까요. (보통 관광코스의 예시: 아메리칸빌리지 -> 만좌모 -> 츄라우미 근처에서 중식 -> 츄라우미수족관 -> 코우리섬이나 나고 파인애플파크...)
미카엘
22/03/30 18:30
수정 아이콘
어뢰네요;;
항정살
22/03/30 18:40
수정 아이콘
여기한번 가는 게 버킷 리스트중 하난데 언제 갈수있으려나
그럴수도있어
22/03/30 19:37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랑 조카들이랑 갔었는데 완전 강츄입니다. 동물의 왕국 좋아하시는 아버지가 손자보다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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