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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02 21:21:42
Name 캬라
File #1 17fea27abdd4ff843.jpeg (168.0 KB), Download : 31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드디어 옳게된 표지가 생긴 소설책.jpg (수정됨)


데미안이 유사 BL물이며, 헤르만 헤세가 동인남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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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리오
22/04/02 21:25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일때 읽어서 가억이 가물가물한데 친구 엄마가 나왔던거 같은데...
o o (175.223)
22/04/02 21:29
수정 아이콘
둘이 만든 알처럼 보이는군요
22/04/02 21:30
수정 아이콘
뎀이안 들어가!
22/04/02 21:31
수정 아이콘
전 어렸을 때 읽었을 때도 '이게 뭐야...' 싶었는데, 나이 들어서 읽어 봐도 '이게 뭐야...' 싶더군요. 크크크
22/04/02 21:34
수정 아이콘
동감이에요 이럴거면 사귀던지
띵호와
22/04/02 21:38
수정 아이콘
젠장 부정할 수 없군
흔솔략
22/04/02 21:50
수정 아이콘
?????
퍼블레인
22/04/02 21:52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도 이게 왜 명작인지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갑니다
피잘모모
22/04/02 21:55
수정 아이콘
결말 부분 읽고 기겁했던 기억이...
22/04/02 22:06
수정 아이콘
의외로 근대 시기에 남성간의 키스는 성적인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피잘모모
22/04/02 22:25
수정 아이콘
헐 정말인가요 ??
검은바다채찍꼬리
22/04/03 14:11
수정 아이콘
젖꼭지도 충성맹세로 쪽쪽했었는걸요!
생으로요!
모노리스
22/04/02 21:59
수정 아이콘
정직한 표지 정직한 내용
22/04/02 22:01
수정 아이콘
저는 데미안만 펼치면 잠이 쏟아져서..
요즘 불면증인데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라라 안티포바
22/04/02 22:10
수정 아이콘
학생때 헤르만헤세 작품들 재밌게 읽은 편이긴한데, 데미안보다는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제 취향에 더 맞았네요.
냥냥이
22/04/02 22:48
수정 아이콘
원래 70~80년대 문학소녀들에게 줄 쳐가면서 읽던 책인데 ...
전혜린의 영향이 크죠.... (이말이 이해가는 세대가 남아 있을까?)
가고또가고
22/04/02 23:37
수정 아이콘
주인공이 친구엄마한테 반해서 어쩌구저쩌구한 기억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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