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4/03 11:47:58
Name 퍼블레인
File #1 3FEDB737_80B9_45E1_8080_630B9B54D61F.jpeg (1.25 MB), Download : 26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원래는 매춘의 거리였던 한류 거리


용과같이같은 야쿠자물을 보면 어느 정도 묘사가 되어있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우거
22/04/03 11:51
수정 아이콘
남미계 누님.

이 글의 주제는 남미계 누님 입니다.
영양만점치킨
22/04/03 12:01
수정 아이콘
박가네라는 채널에 비슷한 영상을 봤습니다. 환락가의 베드타운인데 근처에 롯데 공장도 있어서 한국인 및 외국인이 좀 살았고, 그러다보니 일본어 학원들도 생기면서 유학생들이 모였고, 자연스레 한국식당이 생겼다더군요. 한류붐이 터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해서 지금은 완전히 한인타운인데 지금도 길하나 건너면 다른 외국인들 타운이 있다네요.
조말론
22/04/03 12:05
수정 아이콘
한류 사천왕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배용준은 다른 세계라 빠져있었나
22/04/03 15:52
수정 아이콘
원래 최종보스 아래 사천왕잇잖아요 크크
22/04/03 12:06
수정 아이콘
저도 첫 일본여행 갈때 신오쿠보 한인민박을 이용했는데, 참 기분 묘하더라구요. 밤에 친구랑 돈키호테 가려고 걸어가는데 맞은편 삼겹살집 앞에서 아주머니 두 분이 한국어로 서로 쌍욕을 하면서 큰소리로 싸우시는데.. 묘한 기분이었습니다.
서린언니
22/04/03 12:11
수정 아이콘
돈키호테 신주쿠점 건너가면 유명한 환락가 가부키쵸...
-안군-
22/04/03 12:14
수정 아이콘
매춘을 풍속이라는 말로 바꿔놓은것도 참 묘하죠...
22/04/03 12:19
수정 아이콘
매춘이나 풍속이나 우회적인 뉘앙스를 가진 표현인건 같죠.

정확한 명칭은 성매매인데요 헣
어서오고
22/04/03 12:32
수정 아이콘
저런 거리가 그렇듯이 바가지가 심해서 한국인은 굳이 갈 필요없는 동네이긴 하죠. 다른 나라 거리도 꽤 있습니다. 이태원같은 동네임.
평양냉면
22/04/03 12:32
수정 아이콘
아니 골드핑거티비 크크크
엑세리온
22/04/03 12:40
수정 아이콘
호식이두마리치킨, 디디치킨 일본에도 진출해있군요
及時雨
22/04/03 12:47
수정 아이콘
용산이 옛날에 그렇게 무서웠는데
HighlandPark
22/04/03 13:32
수정 아이콘
20여년전 신오오쿠보는 러브호텔만 즐비한 뒷거리였죠. 그 러브호텔 대부분을 한국인이 운영하는거라 한국 업체를 통하면 싸게 예약 가능했습니다. (1박 3천엔 이하) 그래서 한국에서 친구들이나 가족들 관광오면 그쪽으로 숙박 많이 잡아줬었는데 그런곳이 한류붐을 타고 완전히 다른 동네가 된걸 보니 꽤 기분이 묘합니다.
이웃집개발자
22/04/03 1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같이 일하는 동료가 신주쿠토박이인데 저런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저 근처가 왜 위험하고 왜 인식이 안좋은가..(정확히는 왜 안좋았는가) 에 대한 뭐 그런 이야기들
22/04/03 13:55
수정 아이콘
저 형님 궁시전하고 손가락 툭툭 털어주던 제스춰는 잊을수가 없네요
SkyClouD
22/04/03 14:12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신오쿠보 뒷거리와 가부키쵸쪽이죠.
30년 전, 90년대 초반이면 모를까, 20여년전에도 신주쿠는 번화가였고, 신오쿠보는 한국인 타운이었습니다.
신오쿠보 뒷거리에서 가부키쵸로 이어지는 루트는 지금도 환락과 풍속의 거리에요. 딱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기무라탈리야
22/04/03 14:28
수정 아이콘
저분이 말씀하시는 게 그 30년 전 맞는 것 같아요. 87년도에 상경했다고 하고 그 당시 상황을 말해주는 것 같은데
그러다가 한류 붐 언급하면서 나온 배우들이 송승헌 이병헌 원빈 장동건인데 한류 1세대라고 치면 거의 20년 전이죠.
SkyClouD
22/04/03 16:00
수정 아이콘
위에 20여년전 신오오쿠보 말씀하신 분께 댓글을 달았어야 하는데 밑으로 붙었네요. 흑흑...
22/04/03 14:49
수정 아이콘
님이 말씀하시는 그 시기가 저 동영상 속에 설명하고있는 시기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1744 [유머] 농담 설명해주는 AI [11] 마구스7864 22/04/05 7864
451743 [유머] 해병대 출신 상담사 [5] League of Legend6615 22/04/05 6615
451742 [유머] 부산에 무슨일이죠? [20] 내가고자라니9471 22/04/05 9471
451741 [유머] 절대 예상대로 안해주는 남자.gif [20] TWICE쯔위9039 22/04/05 9039
451740 [기타] 누구나 겪는다는 전산오류 [2] 판을흔들어라6073 22/04/05 6073
451739 [유머] RTX 3090 눈물의 똥꼬쇼 [9] TWICE쯔위8012 22/04/05 8012
451738 [유머] 디씨인이 생각한 원피스 결말.JPG [26] TWICE쯔위9502 22/04/05 9502
451737 [유머] 카타르 월드컵 한국팀 성적 예상.JPG [68] Aqours9421 22/04/05 9421
451734 [유머] 회사 사규가 바뀐 이유 [39] 12766 22/04/05 12766
451733 [기타] 엄청나게 망가진 간접 흡연자의 폐 [79] 고쿠11051 22/04/05 11051
451732 [유머] 한국 교통카드의 역사 [56] 길갈9709 22/04/05 9709
451731 [유머] 못생긴 남자들이 은근히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이유 [39] 리나장11764 22/04/05 11764
451730 [기타] 진짜 놀라운 일본의 기술력 [22] Aqours9413 22/04/05 9413
451728 [LOL] 방송 화질이 개선하고 돌아오겠다더니 사라져버린 BJ [22] EpicSide7864 22/04/05 7864
451727 [유머] 커피 시켰는데 아무거나 서비스 주는 까페 [31] dddsssaaaaaa10083 22/04/05 10083
451726 [LOL] 현 시점 한국 최고 상체조합 [19] 소믈리에8114 22/04/05 8114
451725 [기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잘못아는 사실 [85] 소믈리에11403 22/04/05 11403
451724 [게임] 윈숭이 섬 시리즈 정식 후속작 발표 [30] TWICE쯔위9220 22/04/05 9220
451722 [유머] 부산의 흔한 롯데리아뷰.gif [14] TWICE쯔위11917 22/04/05 11917
451721 [방송] 칼에 찔려가며 한국인 여성을 구한 피자가게 부자 [14] League of Legend11708 22/04/05 11708
451720 [유머] 자위하다가 여동생에게 걸린 남학생 [27] 소믈리에11631 22/04/05 11631
451718 [서브컬쳐] 북한군이 초소위에 올라가서 바지벗고...manhwa [14] 8268 22/04/04 8268
451717 [유머] 한국인식 암살개그 [22] 10274 22/04/04 1027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