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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03 14:44:30
Name 퍼블레인
File #1 Screen_Recording_20220329_201850_Twitch.mp4 (1.90 MB), Download : 1156
File #2 20220403_144434.png (985.8 KB), Download : 820
출처 컴퓨터 갤러리
Subject [기타] 동네컴퓨터 업체에 40만원을 사기당한 스트리머


스트리머 강 모씨는 어느 날 방송을 시작하려는데 컴퓨터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게 된다
방법을 생각하던 강 씨는 평소에 주변인들로 많은 도움을 받아 기특하게도 이번엔 스스로 해결해보려고 한다.
일단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던 강 씨는 동네 수리점에 연락을 하고
업체에서는 출장을 오게 되고(공구 안가져옴)
컴퓨터를 본 직원은 여기선 해결할 수 없다고 하며 컴퓨터를 가게로 가져가고

다시 돌아온 컴퓨터는 업체 말에 따르면 CPU를 수리했고(?!)
본래 있던 메인보드인 아수스 터프 B550(약 22만원, AS기간 2년정도 남음)는 자신들이 수거해간다고 하며  
비슷한 에즈락 B550 프로4(약 12만원)로 교체되버리고 출장비 등 포함하여 40만원의 비용을 청구하고

당연히 이 사실을 알게된 시청자들은 난리를 피우며 환불받으라 하고
빚발치는 항의에 강 씨는 동네 컴퓨터 가게에 다시 전화를 걸게되는데....




결말은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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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길이제한8자
22/04/03 14:50
수정 아이콘
그냥 저런건 가게 공개할 수 있게 법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애들이 저런데 사용 안해서 피해 안보면 그게 공익 아닌가요?
철철대왕
22/04/03 14:51
수정 아이콘
수리기사는 뭐가 당당하고 왜 화나있을까요. 40만원이 입에 들어갔다가 다시나오게 생겨서 그런가?
크크
Cazellnu
22/04/03 14:52
수정 아이콘
미디어가 다양해지면서 이런거 거진 없어진줄알았는데
아직도 이러네요
22/04/03 14:53
수정 아이콘
네클릿이 해결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크크
모카파이
22/04/03 15:05
수정 아이콘
결론은 네클릿이 40만원 꿀꺽~
닉네임뭐하지
22/04/03 15:05
수정 아이콘
저날 천원펀치 도네값으로 40만원 벌었을듯
저스디스
22/04/03 16:46
수정 아이콘
40이요? 100은 넘게 받았을걸요 크크
22/04/03 15:0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안 좋은 수리 업체 소식들(?)듣다가 동네에 컴퓨터 들고 가서 수리한 적 있었는데 최소 교체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원 받아서 놀랐죠..
22/04/03 15:13
수정 아이콘
네클릿이 밝히기를, 인챈트 계약서에 컴 수리 서비스가 있었는데 강소연이 안 읽어서 몰랐다고 하네요 크크
22/04/03 15: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수리를 했는지 모르지만 메인보드 완전 고장이라치고 아주아주 넉넉하게 메인보드 15만원 공임비 5만원 해도 20만원이면 되겠구만 40을 받네요. 별개로 동네 컴퓨터점에서 최저가 요구한다는게 말이 안되고 적당한 부품 마진과 공임비면 용인할 만한 수준일텐데. 동네라서 피드백 빠르고 급할때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있으니..
제발존중좀
22/04/03 16:13
수정 아이콘
가격이야 수리하면서 미리 공지했으면 100만원을 받아도 넘어갈수있는 가능성이 좀 있긴하지만 (수리비 100만원 정도 나올거같은데 이거 수리하시겠어요?)
일단 같은부품으로 교환한다고 했으면서 저가메이커로 교체한 시점에서 그냥 사기죠.
어서오고
22/04/03 15:25
수정 아이콘
침착맨 같은 사람은 아 몰랐지 이러면 다 알면서 가증스럽다는 생각이 드는데 강소연은 페미용어 쓰고도 몰랐다고 하면 믿어줄거같음
딱총새우
22/04/03 16:20
수정 아이콘
침착맨이 그런적이 있어요!?
류수정
22/04/03 18:57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B9%A8%EC%B0%A9%EB%A7%A8%20%EC%82%AC%EC%83%81%EA%B2%80%EC%A6%9D%20%ED%94%BC%ED%95%B4%20%EC%82%AC%EA%B1%B4
얼마전에 이런일이 있었는데, 당시 해명이 대부분 모른다고 답변했기에 평소에 똑똑한 이미지탓에 모르는게 말이 되냐는 반응이 있었늡니다. 근데 원래 본인 관심분야는 이런것도 아네싶을정도로 지식이 좋은 반면 비관심분야는 이런것도 모르나하게될정도로 무지했던 사람이라 그냥 이미지가 잘못잡힌거죠. 유튜브 컨텐츠는 자기가 아는분야 관련으로만 나가니...
어서오고
22/04/03 2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1번이 파란색이냐, 주변인들이랑 정치얘기 안해서 주변인들 정치성향을 모른다가 '지식이 없어서 모르는'개념은 아니죠. 특히 주호민은 얼마 전에 관련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모를수가 없거든요.(그거때문에 무음도네도 막았는데) 알면서 모른척한건 맞고 그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는지는 자유죠. 물론 저 주제 자체에 동의하는건 아니고 해명 이상했다는건 침착맨 찐팬중에서도 나오는 얘기라...
류수정
22/04/03 20:46
수정 아이콘
1번 2번 색깔은 중간에 한번 바뀐적이 있다보니 무관심층중에 헷갈려하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단언할수 없는 문제고, 주변인 정치성향은 타인얘기 안하려고 하다보니 그런식으로 얘기한거라고 볼 수 있죠. 뭐 어차피 보고싶은대로 보는 세상이니 그냥 보고싶은대로 보면 됩니다. 침착맨 뇌속에 들어가볼수도 없는 문제니.
어서오고
22/04/03 2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맨날 디시 실베본다고 하고 칵스갤러리나 이마갤이나 야갤이나 정치떡밥 맨날 올라오는 커뮤니티 눈팅하면서 아주 기본적인것을 모르는척하니 얘기가 나올수밖에 없는거죠. 정황상 모르는척하는게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데도 '보고싶은데로 본다'라는 결론이 나오는게 이상한거죠. 모르는척한게 맞습니다.
류수정
22/04/03 20:58
수정 아이콘
네 님 말이 맞습니다
어서오고
22/04/03 21:1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지금까지 침착맨의 정치적 견해가 들어간 작업물이 '아예 정치를 모르면' 그릴수조차 없는거였어요. 침착맨이 정치 고관심층이라거나, 특정 성향에 극히 치우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해명을 기존시청자를 우롱하는 수준이다 라고 생각하면 그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류수정
22/04/03 22:12
수정 아이콘
4대강 로봇물고기랑 창조경제, 부끄러운줄 알아야지같은게 정치를 모르면 그릴수조차 없는거였나요? 당시 모든 인터넷커뮤니티 유머게시판에 다 올라왔던 자료들인데 중고등학생들도 다 알았어요. 무슨 뉴스 안보면 모를 사안들 그린거같이 쓰시길래 그만 하려고 했다가 오해하시는분 생길까봐 겁나서 다시 댓글답니다. 당장 해명영상에도 얘기한걸 또 가져오시네요.
그리고 그 전 리플에 대해서도 말해보자면 칵스갤은 제보가 들어와서 글을 쭉 봤었던거지 애초에 평소에 눈팅했었다고 밝힌적 자체가 없고요, 이마갤같은경우 저는 주변인들 노잼이라고 까던시절쯤 접었고 그 이전까진 눈팅하던 갤러리였고요, 이런 제가 거기에서 정치글 본 기억이 전혀 없는걸 보면 설사 올라왔다고 하더라도 침착맨 역시 보지 못했을 수 있겠죠? 야갤은 과거에 가끔 글올렸던게 다고 당장 그때도 홍어나 오오미가 전라도 비하로 쓰이는줄도 모르던 사람이에요. 실베는 애초에 갤러리 이름이 다 떠있는데 충분히 정떡글 클릭 안할 수 있죠. 대체 어떻게 저 갤러리들 눈팅하는게 모를리가 없다고 단정지을 근거가 되나요?
처음에 윤짜장 항문게이트같은걸로 억지로 시비걸고, 그 다음 과거 로봇물고기 창조경제같은 인터넷 밈 갔다쓴거나 다름없는거 그린정도로 시비걸고, 이제 다 막히니까 모를리가 없다고 시비거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침착맨이라는 사람이 아니고 본인들 기준으로만 판단하고 공격하고있잖아요. 저는 침착맨 말 믿는 사람이지만 어쨋거나 속을 알 수는 없기때문에 확정을 할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체 어서오고님은 무슨 근거로 확실하게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본인만 납득하고계시는거 말고요.
마스터카드
22/04/03 23:17
수정 아이콘
류수정 님// 이미 믿음의 영역에 들어간거라서 답이 없습니다. 뜬금 상관없는 글에 침착맨 적겨한거 보면 그냥 싫은거죠 뭐
The)UnderTaker
22/04/03 20:19
수정 아이콘
그냥 억까질하는거죠 뭐
22/04/05 04:1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초보트레이너
22/04/03 16:12
수정 아이콘
원래 시작도 혼자 해보려는게 아니라 세팅해준 눈쟁이한테 전화했으나 받지 않아서 동네 수리점에 맡긴...크크
Silver Scrapes
22/04/03 16:37
수정 아이콘
네클릿 바쁘다 바빠
HealingRain
22/04/03 17:04
수정 아이콘
강씨는 인챈트 참 잘들어간거 같아요. 그저 뒷처리 하느라 바쁜 네버지 ㅜㅜ
라이디스
22/04/03 17:41
수정 아이콘
정리한거 봤는데 저 수리기사가 처음엔 옆에 바로 있었고 자기 집도 바로 알고 이후에 방송보고 전화할 정도의 사람인데 겁먹어서 뭐라고 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긴합니다.
전화안받은 눈쟁이가 잘못한걸로 크크
김유라
22/04/03 18:38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무서울만 하네요...
튀김우동
22/04/03 18:29
수정 아이콘
필라테스 하러가서 살빠지는 소금 사왔다는 강씨..
22/04/03 20:30
수정 아이콘
강씨는 뭘해도 사기먹을수있을거같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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