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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04 18:05:59
Name 65C02
File #1 플라나리아01.jpg (38.5 KB), Download : 28
File #2 플라나리아02.jpg (14.9 KB), Download : 7
출처 나무위키
Subject [동물&귀욤] [혐주의] 의외로 귀여운 생물




플라나리아

눈매가 생각보다 귀엽네요.

실제로 본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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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즐이
22/04/04 18:11
수정 아이콘
아 요즘은 플라나리아 실험 안하나보죠? 예전에 자연 과제가 있어서 계곡가서 찾아왔는데
엑세리온
22/04/04 18:29
수정 아이콘
헉 잡아와서 시험하셨나요? 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선생님이 어디선가 가져와서 했던거같네요. 개구리도
22/04/04 18:37
수정 아이콘
했다면 매우 인상적이어서 기억할텐데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22/04/04 19:10
수정 아이콘
제가 교대 다닐 때는 산에 잡아오라는 과제가 있어서 과 동기들이랑 플라나리아 잡으러 다녀오고 그랬는데 현직 나오니까 그런 거 없었던 거 보면 2000년대쯤에 사라진 거 같아요.
신의주찹쌀두뇌
22/04/04 18:24
수정 아이콘
귀여우니 회♡를 쳐줄께
Cazellnu
22/04/04 18:29
수정 아이콘
대신 더 귀여운 거머리를
22/04/04 18:40
수정 아이콘
흐 기억나네요. 엄청 열심히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 노원구에 살았는데, 1급수에서만 살아서 수락산 불암산 물 좋은 계곡에서만 잡을 수 있었죠.
나의규칙
22/04/04 19:16
수정 아이콘
잡으려고 산 계곡에 갔는데 미끼로 쓸 계란노른자를 아무도 안 가져와서 병아리 그려진 계란과자를 계곡에 풀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락샤사
22/04/04 19:37
수정 아이콘
아니 계란과자라니 크크 어린이라 가능한 큭큭
나의규칙
22/04/04 20:05
수정 아이콘
...대학생일 때입니다...
i제주감귤i
22/04/04 20:0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미쳣
락샤사
22/04/04 20:33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 이런반전이
한사영우
22/04/04 20:32
수정 아이콘
앗... 위에서 내가 잡아서 갔나 기억이 잘안나네.. 이러고 있었는데
계란노른자를 이야기 하니 기억이 났습니다..
저도 잡으러 갔었네요.
及時雨
22/04/04 19:35
수정 아이콘
재생해라!
22/04/04 19:42
수정 아이콘
잡아오면 실험해준다고 해서 몇명이 개울가 갔는데 못잡은 기억이 나네요.
90년대 당시에도 보기 힘든 생명체였어요.
츠라빈스카야
22/04/04 20:03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아직 산에서 취사 가능하던 시절) 고기 구워먹고 비계 한 조각 물에 담궈두면 드글드글하게 몰려들었었죠..
서른즈음에
22/04/04 21:24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잘라도 안죽고 분열하는 생물이죠?? 믹서기로 갈면 어떻게되나요?? 수천마리되나요?..
EpicSide
22/04/04 21:57
수정 아이콘
일정 크기 이상으로 잘라야 재생이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적절한 배양 환경이 제공되면 믹서기로 갈아도 어느 정도는 재생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서른즈음에
22/04/05 00:1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Marshall
22/04/05 13:20
수정 아이콘
전.. 어릴때 실수로 거머리를 잔뜩 잡아갔었죠.. 좀 큰데 싶긴했는데.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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