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4/07 16:25:24
Name 명탐정코난
File #1 20220407_162418.jpg (357.8 KB), Download : 24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의외로 아시안 공통의 디저트 취향.jpg



너무 달면 많이 못 먹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42년모솔탈출한다
22/04/07 16:26
수정 아이콘
마카롱은 너무 달아도 괜찮고, 베이컨은 너무 기름져도 괜찮습니다.
제발 좀...
raindraw
22/04/07 16:32
수정 아이콘
저도 달지만 너무 과하게 달지 않을 것을 원합니다.
물론 이런 건 매우 어렵습니다. 뭐든지 적절한 걸 찾는게 어렵고 실력인거죠.
김성수
22/04/07 16:33
수정 아이콘
저는 디저트는 달아야 제맛..
ComeAgain
22/04/07 16:36
수정 아이콘
재료 본연의 맛... 이런 느낌의 연장선이지 않나 싶어요...
아니면 설탕 팍팍 넣은 걸 먹고 자라지 않아서 그럴 수도요.

저도 그냥 단팥 정도로 만족합니다
SG워너비
22/04/07 16:39
수정 아이콘
단 음식은 달아야죠
저도 그래도 단 음료는 달게 만듭니다.
22/04/07 16:39
수정 아이콘
마카롱만 보면 이빨이 아픕니다..
소이밀크러버
22/04/07 16:41
수정 아이콘
저도 적당히 단 게 좋아요. 크크.
눈물고기
22/04/07 16:42
수정 아이콘
디저트 카페 리뷰같은거 보면 꼭 써있는 멘트가
"너무 달지않아서 맛있어요"
인거보면...
Lainworks
22/04/07 16:46
수정 아이콘
터키쉬 딜라이트 먹고 진짜 기절할뻔
떠돌이개
22/04/07 16:47
수정 아이콘
어르신들만 저렇게 말씀하시는게 아니었어요? 지금 청소년들 입맛은 달달익선일거같은데 아닌가
파인트리
22/04/07 16:54
수정 아이콘
일단 제 경험상 20대 후반까진 똑같습니다.

그 밑 연령대는 어울려보질 않아서 모르겠고...
신의주찹쌀두뇌
22/04/07 16:4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 마카롱이 대중화되지 않았을 시절에 먹었던 마카롱은 진짜 설탕덩어리 그 자체였어요.. 알록달록한 각설탕 먹는 느낌
도들도들
22/04/07 16:48
수정 아이콘
과일 넘어가는 당도는 못 먹습니다. 마카롱 좋아하는 분들 보면 신기..
nm막장
22/04/07 16:49
수정 아이콘
의외로 붙은 게시물 치고 진짜 의외인건 별로 없었는데
의외네요
담배상품권
22/04/07 16:49
수정 아이콘
이쪽 끝판왕은 중동이죠. 대추야자보다 덜 달다? 그건 디저트가 아니야.
설탕시럽을 바른 페스츄리를 설탕시럽으로 튀긴 과자
넉넉하게 설탕 두스푼부터 시작하는 터키 홍차, 터키 커피
설탕을 걸쭉하게 오래오래 쫄여서 굳힌다음 거기에 또 설탕가루를 바른 로쿰
너무좋아요
피우피우
22/04/07 16:54
수정 아이콘
대공감
22/04/07 16:55
수정 아이콘
나이드니(?) 너무단건 싫어하는거 이상으로 못먹겠더라구요..
크리스피크림도넛도 위에 설탕 안뿌려진거 팔면 진짜 좋을거같은데 그런건 없고.. ㅠㅠ
샤르미에티미
22/04/07 16:56
수정 아이콘
주변이고 방송을 봐도 성인들은 다 단 거 안 좋아 한다는데 단 음식은 항상 잘 팔리고 설탕 안 들어가는 음식도 별로 없죠. 그렇다고 애들이 다 먹는 것도 아니고요.
공원소년
22/04/07 16:57
수정 아이콘
딱 차나 아메리카노랑 먹었을 때 쓴 맛을 지우면서 은은하게 남아 있는 단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
살다보니 딱 이정도가 맞더라구요.
22/04/07 16:57
수정 아이콘
제대로된 단맛은 생각해보면 향신료 급으로 한국사람 입맛에 익숙함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집에 로쿰 사놨는데 저 혼자만 까먹거든요...
22/04/07 17:02
수정 아이콘
여의도 팥이재 팥빙수가 딱 이런 느낌으로 좋았던듯...
22/04/07 17:04
수정 아이콘
음~~ 별로 안달고 맛있네

(극찬!@!)
벌점받는사람바보
22/04/07 17:11
수정 아이콘
설탕이 치트키 처럼 맛있긴한대
먼가 삼삼하면서도 맛있는게 있더라구요
나랑드
22/04/07 17:11
수정 아이콘
극 찬
요슈아
22/04/07 17:24
수정 아이콘
흑당밀크티 한 번 마셔보면 압니다.
머리가 아파오는 단맛이라니....그 이후로는 좀 무서워지더라구요(?)
22/04/08 17:03
수정 아이콘
이디아 흑당 밀크티 한 번 먹고 깜짝놀라서 물에 타먹었습니다
친구가 뭐하는 짓이냐고 그러더라구여.. 그러나 달아도 너무 달았어요
22/04/07 17:25
수정 아이콘
제가 먹을수 있는 단거의 한계는 몽쉘..
22/04/07 17:32
수정 아이콘
저도 어렸을땐 단거 좋아했는데,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점점 단걸 안먹게 되더라구요.
22/04/07 17:42
수정 아이콘
하지만 술깨는덴 단게 최고시다
제3지대
22/04/07 17:47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술똥이 최고입니다
nm막장
22/04/07 19:45
수정 아이콘
댓글에서 냄새나요~
마감은 지키자
22/04/07 18:21
수정 아이콘
너무 달면 오히려 맛이 없어서…
음란파괴왕
22/04/07 18:28
수정 아이콘
너무 단걸 먹어보면 아 이거 아니구나 싶죠
Janzisuka
22/04/07 18:39
수정 아이콘
전...진짜로 단거 먹으면 토합니다...
스타견습생
22/04/07 19: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볶음밥이 최고의 디저트였군요
다람쥐룰루
22/04/07 19:24
수정 아이콘
집에서 홍차로 밀크티를 우려서 먹고는 하는데요 생각보다 꿀이 많이들어갑니다
유자농원
22/04/08 00:00
수정 아이콘
와 느껴보고싶네요 너무달아서 못먹는다는건 무슨느낌일까
바람기억
22/04/08 09:35
수정 아이콘
아.. 난 왜 공룡으로 보고 들어왔지 흐흐
22/04/08 11:30
수정 아이콘
중동 디저트가 단맛의 끝장이던데, 설탕과 시럽을 그냥 대놓고 치덕치덕.
근데 가끔 생각나서 이태원에서 사먹어본 적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1994 [기타] 동갑내기가 경악한다는 동안 얼굴 [37] 니시무라 호노카11877 22/04/09 11877
451993 [LOL] 구마룰러가 후보? 그럼 전 뭡니까? [43] roqur9335 22/04/09 9335
451992 [유머] 부모님이 반찬 보내주면 맛있다 해줘야하는 이유 [12] 길갈8893 22/04/09 8893
451991 [기타] 상하이 근황 [63] 아롱이다롱이12184 22/04/09 12184
451990 [기타] 영화 소닉2 썩토 관객지수 [17] 인간흑인대머리남캐6076 22/04/09 6076
451989 [유머] 문피아 웹소설 무료부문 베스트 [32] 7121 22/04/09 7121
451988 [서브컬쳐] 만화에서 불의 능력은 쓰레기다 [33] 이브이8583 22/04/09 8583
451987 [서브컬쳐] 작혼 1분 애니 [7] 이브이4759 22/04/09 4759
451986 [유머] 호불호 노제팬티 [4] 메롱약오르징까꿍8648 22/04/09 8648
451985 [기타] 최근 명확한 하락세를 보이는 기호식품 [44] 12093 22/04/09 12093
451984 [유머] 평소 본인이 촉이 좋았다 생각하시는 분은 앞으로 오세요 [31] 동굴곰8900 22/04/09 8900
451983 [LOL] 북미 프로선수들을 위해 만들어줬다는 챔피언스큐 연습량 최신자료 [14] 아롱이다롱이5964 22/04/09 5964
451982 [유머] 부모님 직업이 쪽팔리는 사람있냐.pann [13] 삭제됨8219 22/04/09 8219
451980 [유머] 잼민이에게 테러당한 현장.gif [59] TWICE쯔위10644 22/04/09 10644
451979 [기타] 일상 속에서도 네가 문득 떠올라서 [9] 묻고 더블로 가!6738 22/04/09 6738
451978 [LOL]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13] 카루오스6920 22/04/09 6920
451977 [기타]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는 상황 [12] 묻고 더블로 가!9324 22/04/09 9324
451976 [유머] 음모론에 맞서는 방법 [13] 길갈8571 22/04/09 8571
451975 [LOL] 북미 챔피언스 큐의 현실 [18] 아슬릿6995 22/04/09 6995
451974 [유머] 헤일로 드라마 근황 [12] 어서오고6986 22/04/09 6986
451973 [스타1] 스잘알 변현제 [6] 묻고 더블로 가!6493 22/04/09 6493
451972 [기타] 이번주 에픽 무료게임 [14] 닉넴길이제한8자7694 22/04/09 7694
451971 [기타] 오현민 NFT 관련 고소 선언 [51] insane11749 22/04/09 117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