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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08 14:49:15
Name 판을흔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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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10,20,30.jpg (386.4 KB), Download : 6
출처 역전다방
Subject [기타] 2차 세계대전 미국이 개발한 대표적인 4대 무기





개발비

5억 달러 노든 조준기

10억 달러 근접신관

20억 달러 핵폭탄

30억 달러 B-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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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라빈스카야
22/04/08 14:50
수정 아이콘
'그때 돈으로'...
22/04/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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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보다 개발비 비싼 무기가 있다니
아 배틀크루저도 핵보다 비싸네요(?)
22/04/08 15:01
수정 아이콘
당시 핵 투발수단이라고 생각하면 b29랑 핵이랑 비슷하다고 봐야 크크크
겨울삼각형
22/04/08 15:01
수정 아이콘
B-29+노든조준경 해서 35억달러

그리고 그걸가지고 한것 = 도쿄불바다
jjohny=쿠마
22/04/08 15:09
수정 아이콘
막상 도쿄 대공습 때는 노든 조준기는 안 썼다는 것 같습니다. (B-29에 달려 있었을 수는 있겠지만)
노든 조준기는 정밀 폭격을 위한 장비인데, 도쿄 대공습은 네이팜탄 융단 폭격 방식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https://namu.wiki/w/노든%20폭격조준기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1060322021
이탐화
22/04/08 15:03
수정 아이콘
채박사님만 믿고 봅니다
Silver Scrapes
22/04/08 15:03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이번주거 안봤네요 감사합니다
Silver Scrapes
22/04/08 17:11
수정 아이콘
하 이번주도 재밌었다..
류지나
22/04/08 15:04
수정 아이콘
B-29 개발비용만 29억 달러고, 이 비행기 운용할 때는 조종사와 지상근무요원 백업까지 1대당 약 80~90명의 운용자가 필요했으며, 이런 비행기를 천 대 이상 굴려댔으니까 B-29 운영하는 데에만 병력이 9만명이 넘게 필요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미국 아니면 쓰기 어려웠던 돈지랄의 끝판왕.
22/04/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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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도 불바다로 만들었어야 했는데...;;;;
네이버후드
22/04/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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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지라 크크
jjohny=쿠마
22/04/08 15:23
수정 아이콘
저도 신혼여행지...!

아내가 좋아하는 동네라서 신혼여행을 거기로 갔는데, 이후에도 한 3-4번은 더 간 것 같습니다.
네이버후드
22/04/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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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대상지에서 교토가 빠진걸 말씀드린건데
물론 교토는 좋습니다
jjohny=쿠마
22/04/08 16:19
수정 아이콘
아아 네 말씀은 이해했습니다.

어느 지역이든 폭격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겠으나,
결과적으로 교토가 폭격에서 빗겨갔던 덕분에 교토의 문화유산들이 비교적 많이 살아남았고 저희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Capernaum
22/04/09 04:29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 교토가 살아남아서

다행..
암드맨
22/04/08 15:31
수정 아이콘
역전다방 초반 - 하아 저 희멀건 세미허준 몸매의 친구는 발음이 왜 저러냐?
예전에 날렸던 밀덕인건 아는데, 아무리 내용이 좋은들 전달력이 약해서야 무슨 쓸모냐?
요즘엔 전문성 하나로는 승부가 되는건 아닐텐데 걱정이 많군..

역전다방 지금 - 승병 오빠 떳따아아아아 킷타아아아아wwww
오늘도 밀덕 과학 이야기 해주세여 오빠아아아아아아
22/04/08 16:32
수정 아이콘
키즈.코넷 시절부터 팬이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해전 운영 전략이 해전이 아닌 기병전략이였다는 논리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22/04/08 15:45
수정 아이콘
B-29 맛있었죠.
VinHaDaddy
22/04/08 18:57
수정 아이콘
제발 태평양전쟁 잘 끝내고 유고전 마무리 잘 하고 채박사님이 독보적 전문가인 독소전까지 탈탈 털어줄때까지 프로그램이 유지되길.. 심소령님이 진급해서 전방으로 가는 시나리오가 먼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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