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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11 09:35
    
        	      
	 저희는 이전에도 거의 1차로 마무리였고, 2차 가더라도 친한 직원들끼리 가는 정도여서
 횟수가 줄어든 게 좀 아쉽네요. 얼른 회사 돈으로 맛있는 음식을 더 자주 먹을 수 있게 되길. 
	22/04/11 10:19
    
        	      
	 과거의 회식은 없어져야 할 악폐습이라고 봅니다. 정 필요하다면 퇴근 후 간단한 식사 정도면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일찍 끝나야만 하고 또한 술을 강권하는 문화가 없어져야죠. 내 술은 내가 시켜먹는다가 되어야 합니다. 
 
	22/04/11 10:20
    
        	      
	 저희는 코로나 전에도 회식 1년에 2회 정도 밖에 안했었고, 코로나 이후로는 아예 0 회인데 직원들이 회식 언제 하냐고 물어봅니다...
 예전에 회식 고기 말고 다른 거 했더니 다음엔 꼭 소고기로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특이한가 봅니다. 상급자들이 회식 귀찮아함... 
	22/04/11 10:33
    
        	      
	 회식은 안한지 오랜데, 점심이든 저녁이든 시간이 정해져있으면 어떻게든 오케이죠. (10시에 끝나든, 11시에 끝나든...) 
 보통 그런거 없으면 꼭 끝이 안좋더라구요 어떻게서든-_-; 
	22/04/11 11:14
    
        	      
	 직원이 3명인 조그만 회사라 그동안 한 달에 한 번씩은 회식을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에 자꾸 다른 일정이 섞여서 회식을 못했네요. 
 저희는 암묵적으로 목요일 저녁에 회식을 하거든요. 
	22/04/11 11:14
    
        	      
	 94%가 만족이면 6%가 이전 회식문화가 좋다는건가요? 그런 이상한 사람이 6%나 되진 않을거 같고... 모르겠다도 포함이라 그런가요 
 
	22/04/11 11:42
    
        	      
	 회식비는 달마다 꾸준히 나오고 안쓴다고 이월해주지 않으니까 저런걸로 대체하는거죠
 재경담당자들도 코로나라고 있던 회식비 잠깐 없애고 좀 풀렸다고 도로 만들고 이런거 번거로우니... 
	22/04/11 16:00
    
        	      
	 저흰 코로나 전에도 회식 참여 자유, 술, 음료 자유인데 
 전집을 많이 가다보니 요즘은 그냥 마시고싶은 사람은 각자 좋아하는 막걸리 시켜서 개인 막걸리병 두고 마십니다 크크크 
	22/04/11 17:50
    
        	      
	(수정됨) 우리부서 신입사원들은 너무 회식이 없다고 건의사항으로 올리던데.. 사람마다 다른건지 아님 저런 회사 회식문화가 개판인건지 뭐르겠네요
 저희 부서는 1년에 2~3회정도 했습니다. 연말회식 고정에 나머지 1~2회는 퇴사자 송별회 및 입사자 환영회 주로 소고기 굽거나 회를 먹었고 1차후 총무(대리나 사원급) 에게 법카주고 원하는 젊은애들끼리 2차가라하고 꼰데들은 집에가거나 별도로 모이는게 패턴이었습니다. 1년 회식비를 2~3회에 쓰기 때문에 돈은 남아돌아서 항상 럭셔리하게 먹었고 연말엔 돈남으면 케익,쿠키 왕창사서 손에 들려보냈습니다. 아 그리고 회식불참은 환영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입이줄어 더 고급스럽게 먹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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