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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13 12:14:00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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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Subject [LOL] 현실고증 제대로 된 티원





뽈쟁이 만화는 현실고증 100%였던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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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덕선생
22/04/13 12:17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봐도 욕심부리다 킬 + 2차 타워까지 시원하게 내줬으니
비상하는로그
22/04/13 12:17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크
문문문무
22/04/13 12:18
수정 아이콘
뽈쟁이툰의 영향을 받은거 아닐까요 크크
kartagra
22/04/13 12:18
수정 아이콘
아프잖아!(진짜 아팠음 크크)
22/04/13 12:20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티원을 보면 '턴'에 대한 개념이 확실히 잡힌 것 같아요.
우리 턴과 상대 턴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상대가 한 턴을 더 쓴다 싶으면 여지 없이 잡아먹어버리더군요.

위 짤에서도 그랬고, 1세트 젠지 바론 트라이 때도 그랬고,,,
소믈리에
22/04/13 12:27
수정 아이콘
맞는게 르블랑이 진작 집갔다 왔어야 했는데

지금 코어 한방에 뽑으려고 무리하고 있는거거든요

케리아 입장에서 선넘네? 집을 안갔다와??? 하고 점화 바른거죠. (저때 쵸비 루덴 뽑기 100원도 안남았던 걸로)
22/04/13 12:32
수정 아이콘
요약해서
열받네?
22/04/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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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에서 쵸비가 가장 크게 선을 넘은 장면이었죠. CS 손실좀 보더라도 귀환할 타이밍이었는데 한번에 코어 뽑으려고 3~4 웨이브를 반피이하로 버티다가 2차까지 날아가서...

티원 입장에서도 선넘네로 느낄만한 장면이었습니다
파비노
22/04/13 12:33
수정 아이콘
저기서 끝났으면 그냥 웃긴장면인데 바로 뒤에서 초초로가 다가오고 있었음
소믈리에
22/04/13 12:35
수정 아이콘
캐리아도 초초로 계산해서 이그나이트 바른건 아닐껍니다. 그건 거의 롤의 신 영역 크크크

아마 초초로 안맞았어도 미드 타워는 깨졌죠.

쵸비가 정비만 하고 왔어도 똥꼬쇼 하면서 미드타워 딸피로 막을 수도 있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었을텐데(최소한 2차 박치기는 막았을수도)

정비 타이밍 놓친 시점에서 1차 타워 파괴는 확정적.....

-> 초초로 맞고 르블랑 다운, 리신 아웃되면서 2차까지 나감.....
22/04/13 13:04
수정 아이콘
정비 타이밍을 먼저 잡았어도 1차는 아마 나갔을 거고, 정비를 못잡은 시점에서 초초로 안맞았어도 2차 지키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왜냐하면 피가 너무 없어서 집타임 잡아야 했을듯)
소믈리에
22/04/13 13:07
수정 아이콘
네 정비타이밍 잡았어도 1차는 나갔을거 같고

2차는 막지 않았을까 싶어요....유미가 내려갔던것도 실수인듯
상하이드래곤즈
22/04/13 12:37
수정 아이콘
초강려어어어어어어억~~
Faker Senpai
22/04/13 12:47
수정 아이콘
몸 아프면 원래 짜증내게 되죠.
오늘내일
22/04/13 13:11
수정 아이콘
이것도 맞는 말씀인 거 같습니다
좀 더 쉽게 흥분하게 되기도 하고
22/04/13 14:35
수정 아이콘
pgr에 결승전 미드 플레이 분석글 같은거 올라왔을때 저 3세트 상황에 대해 제가 몇 번 댓글로 적었었죠.

저거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집 안가려고 버티는게 쵸비의 일반적인 성향이고, 티원은 저걸 완벽하게 노린거고.
노래하는몽상가
22/04/13 16:21
수정 아이콘
마지막화를 이제야 봤는데 빛돌님이 쭉 참여하셨었나보네요
22/04/13 17:44
수정 아이콘
저 장면 나오기 전까지 빌드업이 너무 좋죠.

아리가 르블랑 상대로 딜교 성공 - 합류한 탐켄치 열받아서 점화 - 미드 커버하러 온 리신에게 아리가 매혹 맞추고 딜교 성공 - 리신이 르블랑에게 방호타는 순간 초초로 쾅

사실 전령 풀면서 미드 1차는 확정적으로 깨는 거고, 2차는 깨진 못할 정도였을 것 같은데 저 장면 때문에 2차가 굉장히 스무스하게 깨졌습니다. 리신 안 죽은 게 다행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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