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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03 14:03:15
Name 지탄다 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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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QGQAGDC2DU4FWE52QEONWHFLGM.jpg (25.7 KB), Download : 7
출처 구글검색
Subject [유머] 단기 임팩트 이건 진짜 궁금한데요 (스1)




아레나 상무님 전설과 정크벅크 유행어를 낳은 정복자 박지수 선수

누구나 의심치 않던 최종병기의 우승을 철저히 쳐부순 김정우 선수

둘 다 완전 단기는 아니지만
우승 시점의 포스로 vs 따지면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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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음체크
22/05/03 14:04
수정 아이콘
김정우
메께모
22/05/03 14:05
수정 아이콘
이 부문은 세팅박을 소환해야 하지만...
대진의 위엄을 봐서 정벅자요
22/05/03 14:05
수정 아이콘
박지수 선수는 지금이 전성기이지 않나 싶습니다...
지탄다 에루
22/05/03 14:08
수정 아이콘
앗 요즘은 잘 모르는데 요즘에도 잘하시나요?!
22/05/03 16:07
수정 아이콘
아 트위치에서 스2 방송하시는데 외모가 거의 연예인 급입니다..
及時雨
22/05/03 14:28
수정 아이콘
스투 기준으로도 군대 가기 전이 좀 더 잘하지 않았나요?
22/05/03 16:08
수정 아이콘
외모가 전성기 라는 말이었습니다..
드워프는뚜벅뚜벅
22/05/03 14:06
수정 아이콘
스잘알인척 하기 매뉴얼에서 남들이 본좌라인 꼽을 때 단기 임팩트 어쩌구저쩌구 당골왕배 박태민을 이야기해라 생각나네요 흐흐...저는 김정우 같네요!
지탄다 에루
22/05/03 14:09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단기 포스는 저 둘보다 위인것 같다고 저도 생각해요 크크
22/05/03 14:15
수정 아이콘
그때 박태민은 이윤열과 온게임넷에서 4강 혈투 치뤘을때, 다시 붙으면 박태민이 이긴다 생가했는데
당골왕때 진짜 생각한 그대로 이기더라구요.
양박의 최전성기 때기도 해서 기억이 납니다.
22/05/03 14:27
수정 아이콘
메딕 홀드의 압박! 맞나요? 기억이 크크
WhiteBerry
22/05/03 16:16
수정 아이콘
당골왕이 먼저 아니었나요? 아마 박태민은 아이옵스 4강 찍고 서서히 전성기 시절에서 내려온걸로 기억합니다.
22/05/03 16:24
수정 아이콘
시작은 당골왕이 먼저였는데, 4강 + 결승전은 아이옵스가 더 늦게 끝났습니다.
당골왕이 2월에 끝났는데 아이옵스가 3월에 끝나거든요.
WhiteBerry
22/05/03 16:33
수정 아이콘
그 말씀이 제가 한 얘기 아닌가요? 시작은 당골왕이 먼저 했고 끝나기도 먼저 끝났고요.

님께서 말씀하신 아이옵스 4강 이후에 당골왕에서 재대결 했다는게 시기적으로 안 맞는다는 거죠.
22/05/03 16:35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왜 꺼꾸로 기억하고 있었지;;;;
Lainworks
22/05/03 14:06
수정 아이콘
어우 제가 저때 격납고에서 집에 못가고 바람에 시달리다 걸린 감기가 아직도 안 나았다니까요 크크
지탄다 에루
22/05/03 14:08
수정 아이콘
헉 그때 그 격납고 격리 사태 주인공이셨군요
10년전 고생하셨어요
22/05/03 14:29
수정 아이콘
2세트까지 보고 에이 졌네 하고 집에 간 저 vs 끝까지 남아서 보고 격납고에 격리된 친구

가끔 만나면 누가 더 손해였는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저는 제가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크크
22/05/03 15:24
수정 아이콘
전 시상식까진 안보고 4경기 결과까지만 보고 바로 나와서 크게 문제는 없었는데
그 이후로 나오신 분들이 굉장히 힘들었더라고요
DeglazeYourPan
22/05/03 14:07
수정 아이콘
강해보였던건 김정우 우승자체가 센세이셔널했던건 정벅
22/05/03 14:07
수정 아이콘
박지수 선수가 단기라는 단어에 더 적합하지 않나 싶네요
손금불산입
22/05/03 14:09
수정 아이콘
4강 vs 이영호 3:1
결승 vs 이제동 3:0
여기에 결승전 해프닝에 정크벅크밈까지
박지수 임팩트는 3.3 바로 아래급 되지 않나 싶어요.
지탄다 에루
22/05/03 14:1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우승뿐만 아니라 4강도 있었네요
개념은?
22/05/03 15:05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김구현선수와 8강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역대 본 테프전 중에 가장 빠른 테란을 봤어요
Rorschach
22/05/03 14:10
수정 아이콘
우승과는 거리가 멀지만 왠지 박문기 선수가 떠오르네요 크크
페로몬아돌
22/05/03 14:11
수정 아이콘
김정우는 꾸준히 뒤에도 잘 했죠. 박지수는 kt 오자마자 거의 투명급으로 못 나와서..
단기는 박지수죠
소믈리에
22/05/03 14:11
수정 아이콘
정벅자에 한표해봅니다

근데 뜬금없이 날빌귀가 생각나는건 왜지....
22/05/03 21:09
수정 아이콘
역시 단기임팩트는 강910이죠...
매버릭
22/05/03 14:12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황밸 크크
지탄다 에루
22/05/03 14:14
수정 아이콘
나름 밸런스 괜찮지 않습니까 하하
냉이만세
22/05/03 14:12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정벅자라고 봅니다.
별명마저 정벅자였으니 !!! 크크크
글쓴이
22/05/03 14:13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한동욱 선수인가 했는데 크크 저도 정벅에 한표
서린언니
22/05/03 14:41
수정 아이콘
저도 한동욱 생각했어요 정벅자에 한표
건전한닉네임4
22/05/03 14:16
수정 아이콘
비우승자 출신 임팩트로
강구열 vs 박문기 붙여주세요 크크
지탄다 에루
22/05/03 14:27
수정 아이콘
버그테란 김창희 선수
저질댄스 이성은 선수 등이 떠오르네요 크크
시무룩
22/05/03 15:24
수정 아이콘
저도 박지수 선수 얼굴 보자마자 순간 강구열 선수 얼굴이 날카롭게 떠오르더라구요 크크
바람기억
22/05/03 14:17
수정 아이콘
매정우 한 표
최종병기를 역스윕하는 그 포쓰!!
라멜로
22/05/03 14:30
수정 아이콘
우승 시점의 포스만 따지면 박지수가 조금 더 위인거 같긴 하네요
박지수가 더 잘한건 아닌데 저 단기간 포스는 강렬하긴 해서
머나먼조상
22/05/03 15:12
수정 아이콘
저당시 이제동선수 응원했는데 맵때문에 결승 전부터 힘들다는 말 많지 않았었나요?
상성+맵빨+같은팀이라 큰 기대없이 봐서 충격 덜 받은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기억이 잘못된건가 싶네요
한방에발할라
22/05/03 15:31
수정 아이콘
박지수 대진표는 진짜....염보성 김구현 이영호 이제동 순으로 이기고 우승인데 이건 대진표만 보면 진짜 역대급이죠
유유할때유
22/05/03 16:08
수정 아이콘
최종코인을 역스웝한 매정우
22/05/03 21:51
수정 아이콘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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