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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07 00:44:14
Name 태양의맛썬칩
File #1 D0D547AF_FC8B_426A_B6D7_7E7B7EE47411.jpeg (166.0 KB), Download : 24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018781
Subject [유머] 어릴 땐 왜 돈주고 사먹는지 이해 못 했던 메뉴


저는 국밥이 이런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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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후
22/05/07 00:46
수정 아이콘
구내식당은 일주일만 먹어도 속이 느끼하고 더부룩하죠... 저도 가정식 백반집 선호합니다 ㅠㅠ
22/05/07 00:47
수정 아이콘
어릴때부터 좋았는데;
22/05/07 00:51
수정 아이콘
입에 들어가는 거면 다 좋아했습니다.
22/05/07 00:56
수정 아이콘
전 아직 어리네요
Extremism
22/05/07 00:59
수정 아이콘
나이 먹어도 애매한 반찬 여러개보다 제대로 된 국밥 한 그릇이 더 좋음
Lord Be Goja
22/05/07 01:00
수정 아이콘
아직 젊어서 다행이네요
22/05/07 01:10
수정 아이콘
사무실 서무들의 희망 ㅜㅜ
22/05/07 01:18
수정 아이콘
백반 너무좋아 사랑해
22/05/07 01:20
수정 아이콘
하라부지
22/05/07 01:24
수정 아이콘
그랬던 제가 백반집 아들..
네파리안
22/05/07 01:26
수정 아이콘
경험상 부모님이랑 살면 별로 안좋아하거나 그냥저냥 먹고 집에서 집밥 못먹는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자주 먹는게 나오는지라 주면 잘먹지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퍼블레인
22/05/07 01:49
수정 아이콘
전 아직 젊어서 그런지 국밥입니다
22/05/07 12:11
수정 아이콘
국밥은 아재메뉴의 대표주자 아닙니까…?
소피스트
22/05/07 02:00
수정 아이콘
집 떠나 살다보니 엄마가 해주는 밥이 당연한 게 아니었어요. 한끼 정도는 메인 찬 하나에 반찬 서넛, 국물 나오는 식사를 해야 밥을 먹은 것 같아요.
22/05/07 02:05
수정 아이콘
가격 좀 있더라도 집 주변에 제대로 해주는 집 있음 자주갑니다. 밥 없이 치킨 같은 튀긴 메인 요리는 소화가 잘 안되서..
요기요
22/05/07 02:25
수정 아이콘
혼자 사니까 저도 한식 식당만 가게 되더군요. 집에서 대충 해먹는 것도 지겹고, 배달음식은 끊어서..
항정살
22/05/07 04:40
수정 아이콘
이제는 운영하시는 분들 은퇴로 점차 백반집들이 없어지고 있죠.
DeglazeYourPan
22/05/07 07:37
수정 아이콘
자취생들은 스무살때부터 엄청 찾지 않나요
22/05/07 07:47
수정 아이콘
지금도 한정식 코스면 몰라도 백반집 굳이 돈 내고 먹긴 싫은..
22/05/07 07:54
수정 아이콘
잘하는 백반집이 생각보다 별로 없죠.
어설픈데 가면 맛없음+메뉴 맨날 비슷함 + 속도 딱히 편하지 않음 콤보라...
재간둥이
22/05/07 08:02
수정 아이콘
계란후라이가 화룡점정인디
인민 프로듀서
22/05/07 09:43
수정 아이콘
백반집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대로 된 백반집 가보신 분들이죠. 백반이 퀄리티 갖추기가 제일 어려움..... 쓰레기 백반집도 많아요 ㅠㅠ
Grateful Days~
22/05/07 10:11
수정 아이콘
광주쪽 백반집은 대충 들어가도 어지간한 퀄리티가 나옵니다.
피식인
22/05/07 10:42
수정 아이콘
일반 음식점보다 제대로 된 반찬 나오는 백반이 더 끌리긴 합니다.
42년모솔탈출한다
22/05/07 11:15
수정 아이콘
하지만 맵고 짜기만한 메인에 조미로 기름 범벅 밑반찬만 나온다면 어떨까?
22/05/07 13:15
수정 아이콘
전 피자 햄버거가 아직도 좋습니다. 이정도면 미국인 아닌가싶을정도..
1등급 저지방 우유
22/05/09 12:06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확 와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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