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5/10 08:31:13
Name 이호철
File #1 1.png (143.4 KB), Download : 30
출처 뉴스
Subject [기타] 애 패는 체육관 관장.news




기사 주소 :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72050

관장은 학생이 불량해서 교?육 차원에서 했다고 하는데
정작 예전에도 초등학생 두들겨 패서 아동학대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이 있다는군요.
그래도 관장을 해 먹을 정도면 어느정도 운동을 많이 했을텐데,
그 힘으로 어린애들이나 때리고 있다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10 08:39
수정 아이콘
재판부에서 아동학대로 1심 유죄때리고도 취업제한 신청은 반려때려서 지금까지 학원 잘하고 있다고.....
이호철
22/05/10 08:39
수정 아이콘
유죄 받은 이후에 또 때린거라고 하더군요.
그 정도면 무슨 저항 못하는 애 일방적으로 폭행하는 것에 쾌감이라도 느끼는 건지..
22/05/10 08:4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그때 취업제한 신청이 받아들여졌으면 학원도 못했을거고 이번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22/05/10 10:28
수정 아이콘
먹고 살길 마저 없앨 순 없어서 그런 판결이 내려진걸텐데 참 씁쓸하네요
푸쉬풀레그
22/05/10 08:40
수정 아이콘
20년 4월에 집유 2년이면 아쉽게도 집유는 끝났네요.
그래도 동종전과가 있으니 얄짤없이 감방이겠네요.
League of Legend
22/05/10 08:50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믿고 맡긴 학원에서 저런 일이 생기면 참 마음이..
스타슈터
22/05/10 08:52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태권도학원에서 선생님한테 돌려차기 당하고 옆구리에 손바닥만큼 피멍들어서 어머니가 바로 그만두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엔 그게 고소감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꽤 심각한 사안이였네요. 크크;;
22/05/10 09:43
수정 아이콘
요즘도 저러는 사람 있군요. 아직도 가끔 20년 전에 다니던 태권도 관장 고소했어야 하는데 합니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힘들었겠지만...
가만히 손을 잡으
22/05/10 09:50
수정 아이콘
그냥 불량배가 체육관 하는 거네요.
양들의꿈
22/05/10 1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2/05/10 10:19
수정 아이콘
이왜진
노래하는몽상가
22/05/10 12:16
수정 아이콘
진짜 먹고살길 없애야죠 이러면
황제의마린
22/05/10 12:17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떄 체육관 관장한테 스파링이라는 면목으로 두들겨 맞았는데
생각해보니 초등학생이 30대 성인을 스파링을 어떻게 해..

부모님한테 말씀드렸더니 바로 그만두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22/05/10 13:01
수정 아이콘
태권도장은 학원이 아닙니다. 시군청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이죠.
서른즈음에
22/05/10 15:31
수정 아이콘
과거 태권도얘기가 많네요 저도 초등학생때 합기도관장님이 고등학생형들을 목검으로 찌르고 휘두르고 팼던게 기억나네요 그형들은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죠.. 지금생각해보면 바로 구속해야할거같은데 그땐 그냥 무서웠습니다..
룰루vide
22/05/10 18:17
수정 아이콘
항의하니 자신도 발을 다쳤다고...미쳤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4038 [유머] 상위권 대학을 가면 좋은 이유 3가지.jpg [78] 핑크솔져8391 22/05/11 8391
454037 [기타] 미쳐버린 롯데리아 근황 [18] 니시무라 호노카7349 22/05/11 7349
454036 [기타] [코인] 코인 투자의 위험성 [33] 달리와7661 22/05/11 7661
454035 [스포츠] 뉴욕에서 LA까지 가장 빠르게 달린 차 [15] 니시무라 호노카5992 22/05/11 5992
454034 [스포츠] 파울볼 홀인원.GIF [4] 핑크솔져4737 22/05/11 4737
454033 [유머] 6월부터 시행하는 1회용컵 보증금제도(300원) [16] AKbizs5474 22/05/11 5474
454032 [기타] 부여에만 있다는 버스 [6] 니시무라 호노카5759 22/05/11 5759
454031 [유머] 영화보러 못간다니까 실망하는 여자친구 [2] TWICE쯔위8319 22/05/11 8319
454030 [LOL] 따봉마스터 에비좌 [11] 카루오스5098 22/05/11 5098
454029 [유머]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급하게 수정한 아모레퍼시픽.jpg [21] TWICE쯔위9572 22/05/11 9572
454028 [스타1] 박성균과 와치 근황.jpy [4] insane6742 22/05/11 6742
454027 [게임] 던파 M 근황 [14] 어서오고6356 22/05/11 6356
454026 [기타] 찰떡아이스 근황 [8] 퍼블레인6201 22/05/11 6201
454025 [유머] KBO) 언제나 남의 팀 감독 1순위 [16] Aqours5772 22/05/11 5772
454024 [기타] 남편은 일하는데, 14박 15일 제주도 여행가는 아내류 甲 [37] Aqours11157 22/05/11 11157
454023 [유머] https 풀리는 만화 [26] 톰슨가젤연탄구이7061 22/05/11 7061
454022 [스타1] 너구리가 존경하는 프로게이머.jpg [16] insane8927 22/05/11 8927
454021 [게임] 포켓몬 세계대회 재밌는 더블배틀 [23] 삼화야젠지야7413 22/05/11 7413
454019 [LOL] 시기가 미묘한 한화생명e스포츠 유튜브 업로드 [16] League of Legend6286 22/05/11 6286
454018 [서브컬쳐] 이혼물 웹소설 어디까지 가는가 [7] 6058 22/05/11 6058
454015 [기타] 코로나 방역 완화된 육군 근황 [47] 아롱이다롱이9826 22/05/11 9826
454014 [유머] 흔한 코인 차트 [111] 맥스훼인13784 22/05/11 13784
454013 [스포츠] 일본 육상선수권 2022 해프닝 [4] League of Legend6001 22/05/11 60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