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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12 15:16:50
Name 뜨거운눈물
File #1 캡처.JPG (42.8 KB), Download : 25
출처 네이버 증권
Subject [기타] 장기투자가 무서운 EU


무난하게 상승하던 생건이
2021년 여름 고점 이후
년도 안돼서 나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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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22/05/12 15:19
수정 아이콘
2030년후는 아직 모른다..!
22/05/12 15:20
수정 아이콘
lg생건 나락가는거랑 장기투자가 무슨 상관이..
lg생건 몰빵했으면 피해가 크긴 하겠네요.
Lord Be Goja
22/05/12 15:24
수정 아이콘
강제존버자말고 장기투자자는 여전히 이득이죠
22/05/12 15:24
수정 아이콘
코카콜라 가격의 업보다
22/05/12 15:34
수정 아이콘
+1 망해라! 크크
Betelgeuse
22/05/12 15:31
수정 아이콘
장기투자자 입장에서 할인이벤트…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22/05/12 15:43
수정 아이콘
생건이 없어지는 순간은 한국이 없어지는 순간이라 생각해서 할인은 맞는데..
회복이 1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리지는 모름 하하..
Your Star
22/05/12 15:4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장기투자는 몇 년 이상 들고 안 파나요? 인증글 보면 안 팔고 계속 두고 있던데
담배상품권
22/05/12 15:50
수정 아이콘
보통 한 10년주기 잡더라고요.
몽키매직
22/05/12 18:20
수정 아이콘
주가 1 사이클보다 길어야되니까 최소 10년은 들고 있어야 장투...
LeeDongGook
22/05/12 16:09
수정 아이콘
매수 타이밍인가요
내맘대로만듦
22/05/12 16:11
수정 아이콘
여기서 나오면 장기투자가 아니죠 그냥 물려서못빼는거지..
오히려좋아!를 외치면서 더 주워담아야 장기투자죠
iPhoneXX
22/05/12 16:12
수정 아이콘
지수 추종 ETF가 아닌 이상, 특정 종목이 10년 뒤에 20년뒤에 어떻게 될지 일반 투자자들은 예측을 못합니다. 그냥 10년전 나스닥 50위랑 지금 50위만 비교해도 차이 엄청 나는데..우량주라고 잘 나간다고요? GE라고 들어보셨는지..
Lord Be Goja
22/05/12 16:22
수정 아이콘
진짜 장기투자는 우량주가 아니라 유망주에 해야겠죠

그런데 그게 겁나 어렵죠
내가 산게 2013년 테슬라인지 98년 새롬데이타인지 모르는데 거기서 10년을 기다려야!
AaronJudge99
22/05/12 17:2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워렌버핏…대단해
22/05/12 16:28
수정 아이콘
고점에 사서 1-2년 가지고 있다고 장기투자는 아닌..
AaronJudge99
22/05/12 17:23
수정 아이콘
국장은 우상향 노리면서 주식 사기엔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미장을 가야…
겨울쵸코
22/05/12 17:57
수정 아이콘
미장에도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 있죠.
AaronJudge99
22/05/12 18:07
수정 아이콘
그렇긴해요
겨울쵸코
22/05/12 18:09
수정 아이콘
현재 많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쓴 댓글입니다. 아니길 빌어야겠죠.
AaronJudge99
22/05/12 18:12
수정 아이콘
음…근데 이건 제 생각인데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버블경제의 거품이 박살나고 성장동력도 잃어버린 일본이 수십년동안 횡보하면서 기었다…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미국은 양적완화로 엄청 늘어난 유동성 때문에 거품이 생겼고, 꺼져서 상당히 오래 하락장이 지속된다고 해도, 많은 it기업 등 성장 동력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서…결국에는 우상향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제 나이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서..그냥 은행예금하는거마냥 모으지 뭐 이런 생각도 종종 했었구요…
또 한국 일본 미국 중국 영국 주식시장들 이중에서 어디 넣을래? 하면 미국보다 더 좋아보이는 투자처가 없기도 했어요. 중국은 정치리스크가 너무 크고…영 일은 잘 모르고..한국도? 잘 모르고..
겨울쵸코
22/05/12 18:22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Aaron님의 생각이 옳기를 바랄 뿐입니다. 지금의 일본을 보면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습니다만, 당시 기술에 있어 일본의 위상은 지금의 미국 못지않았고 몇몇 분야에 있어선 심지어 그 이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IT기술에 대한 낙관론은 지나치다고 생각하고요. 닷컴 버블 시절 IT기술을 보던 사람들의 시각이 딱 이랬었죠. 하지만 그때에 비하면 지금의 미국은 닷컴 버블, 금융위기, 코로나 같은 몇몇 굵직한 경제위기로 기운이 많이 빠진 느낌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5/12 20:27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래서 어디 투자할래하면...미국밖에 없...읍읍
갑의횡포
22/05/12 22:04
수정 아이콘
왜 안올라오나 했네요. 쳐 물렸습니다.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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