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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15 10:55:22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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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배달료 2천원 더 내야되는 서울대학교 건물.jpg




정문에서 산속 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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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어
22/05/15 10:59
수정 아이콘
내 이럴 줄 알고 서울대 안갔죠.
나혼자만레벨업
22/05/15 11:00
수정 아이콘
서울대 안다니면 이득!
22/05/15 11:00
수정 아이콘
00년도에 광주에서 상경해서 서울대 입구역에 내린후

버스타고 교문에 내려서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301동이 어디냐고 물었을 때

산중턱에 반짝이는 유리 건물을 가르키며 저기요라고 해서 ???했던 기억이 아직까지 선명합니다
22/05/15 11:13
수정 아이콘
기계과 00학번인데 아는 분이려나...
저는 첨 상경해서 서울대입구역에서부터 걸어갔지요;;;
민초조아
22/05/15 11:15
수정 아이콘
다들 처음엔 그런거 아닌가요? 크크크
차라리꽉눌러붙을
22/05/15 11:40
수정 아이콘
어디에도 있는 기계...
22/05/15 11:50
수정 아이콘
저는 컴공00 입니다.

오다가다 얼굴은 봤을듯 합니다.
상상속의동물기린
22/05/15 12:48
수정 아이콘
전기96입니다. 저도 처음에 그랬었지요…
서지훈'카리스
22/05/16 11:28
수정 아이콘
기계과00인데 지크면 아는 사람이네 크
Je ne sais quoi
22/05/15 12:18
수정 아이콘
처음엔 건물부터 올라가고 도로가 없었습니다. 버스가 안 가서 아래에서 내려서 걸어올라갔었어요 흐흐
22/05/15 11:02
수정 아이콘
편하게 먹는 비용 2000원.. 서울대는 가셨는지??
제주삼다수
22/05/15 11:03
수정 아이콘
슈퍼301동
귀여운호랑이
22/05/15 11:04
수정 아이콘
휴~저걸 모르고 서울대 갈 뻔했네요.
22/05/15 11:07
수정 아이콘
눈이 많이 내리면 버스도 가지 않는 공포의 지역이죠...
ModernTimes
22/05/15 11:11
수정 아이콘
경영대보다 매일 이동에 30분씩 투자 더 하는 전컴화기들 ㅠ
antidote
22/05/15 11:13
수정 아이콘
공대 혐오를 멈춰주세요.
얼음숨결
22/05/15 11:14
수정 아이콘
학생들 입장에서는 배달앱의 시대가 되고 안 좋아진 부분이군요.. 예전 가게 직배송 시대에는 301동이라고 추가 요금을 받지는 않았는데... 갑자기 맹구탕수육이 낫냐 육영탕수육이 낫냐 싸우던 기억이 나네요. 이름이 육영이 맞았는지도 이제 헷갈리네요.
민초조아
22/05/15 11:15
수정 아이콘
맹탕 개오랜만...ㅠㅠ
22/05/15 11:18
수정 아이콘
맹구탕수육 육영탕수육 맞을 겁니다...아마?
양웬리
22/05/15 11:23
수정 아이콘
맹구맹구~
달달한고양이
22/05/15 11:43
수정 아이콘
맹구……ㅠㅠㅠㅠㅠ
22/05/15 11:50
수정 아이콘
원래 시험기간 야식은 맹구탕수육이었죠.
Enterprise
22/05/15 12:04
수정 아이콘
맹탕의 마지막을 경험한 학번이라... 그립네요 ㅠㅠ
박서의콧털
22/05/15 12:06
수정 아이콘
맹구먹고 담날 포풍설사가 국룰....
세크리
22/05/15 12:24
수정 아이콘
+1
김승남
22/05/15 13:02
수정 아이콘
전 입천장이 다 까지더라고요 크크
항즐이
22/05/15 12:26
수정 아이콘
육영파 신고합니다
포카리
22/05/15 13:40
수정 아이콘
육영파에 한표!
BibGourmand
22/05/15 15:13
수정 아이콘
맹구~ 맛이 없는데 맛이 있는 알 수 없는 요리였지요 크크크
겟타 아크 봄버
22/05/15 11:19
수정 아이콘
꼬우면 다니지마 콰아아아아아
메타몽
22/05/15 11:22
수정 아이콘
피쟐에 샤대분들이 이래 많다니...!
집으로돌아가야해
22/05/15 13:48
수정 아이콘
글게요.. 와.. 초고학력 커뮤니티였구나;;;
AaronJudge99
22/05/15 15:50
수정 아이콘
글게요…초고학력커뮤 덜덜
22/05/15 11:40
수정 아이콘
풀코스 등산하기는 싫고 적당히 운동하고 싶음

서울대 입구에서 저 빨간원까지 찍고 오면 되더라구요
제육볶음
22/05/15 11: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서울대입구역 - 실제 서울대입구는 미리 알고 있어도,
공대 건물들이 저 꼭대기에 있는 줄은 모르는 분들이 많죠...
엑세리온
22/05/15 12:10
수정 아이콘
게다가 서울대입구역은 저 지도영역 밖에 있죠.
동년배
22/05/15 12:19
수정 아이콘
관악산 등산할 때 휴게소에서 40분쯤 등산로로 슬슬 걸어 올라가면 계곡 판자다리 나오는데 거기서 옆으로 빠지면 301동이죠. 크크크
탑클라우드
22/05/15 12:23
수정 아이콘
역시 301동 흐흐
jjohny=쿠마
22/05/15 12:25
수정 아이콘
서울대입구역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가면서 흐림, 비, 눈을 한 번에 경험한 적도 있었죠.
22/05/15 12:44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공대회관(?)에서 결혼식 있어서 가봤는데 이래서 유명하구나 생각 했습니다.
22/05/15 12:56
수정 아이콘
2천원 추가 인정입니다. (99학번)

그나저나 기숙사 신관 식당(분식집)은 아직도 영업하는지 궁금하네요. 거기 라면 맛있었는데...
비오는풍경
22/05/15 13:07
수정 아이콘
들어가기만 어려운 게 아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5/15 13:38
수정 아이콘
저기 눈오면 공짜로 보드 탈수 있었던거 같은데…
포카리
22/05/15 13:40
수정 아이콘
눈 많이 와서 301동으로 버스도 못 올라오고 배달도 못 왔던 때도 있습니다. 사람 살 곳이 아님..
어류도감
22/05/15 15:07
수정 아이콘
오... 피지알 이십년동안 제일 충격적인? 댓글들의 향연이네요 크그크
깻잎튀김
22/05/15 15:12
수정 아이콘
바로 옆에 낙성대학교도 있군요
퀀텀리프
22/05/15 16:27
수정 아이콘
건물이 없는 대학교
태정태세비욘세
22/05/15 15:14
수정 아이콘
302
icp 살았었습니다.
물맛이좋아요
22/05/15 15:45
수정 아이콘
자덕들 중에서도 언덕만 보면 군침이 싹 도는 찐자덕들만이 서울대에 자전거를 타러 가죠..

전 한 번도 자전거타러 안가봤습니다만..
AaronJudge99
22/05/15 15:51
수정 아이콘
저는 관악산 등산하고 하산할때 윗공대에서 정문까지 가보자 했다가 땡볕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와….진짜 크더라고요 학교….
아키캐드
22/05/15 16:29
수정 아이콘
캠퍼스 면적 비교할 때 관악대학교가 사기인 부분이, 인터넷에 주로 도는 짤들에는 순환도로 안쪽으로 대략 50-60만평쯤 생각하는데 사실은 어마어마한 면적을 소유하고 있죠.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땅이 아니지만 보유 부지 다 포함해버리면 거의 200만평 가까웠던걸로 기억이.
22/05/15 17:55
수정 아이콘
301동이면 신공학관인가요
06년에 거기서 면접봤던 듯한 기억이...엄청 구석에 있더라구요
바닷내음
22/05/15 18:35
수정 아이콘
301동은 눈오면 +2만원쯤 받아야
22/05/15 23:29
수정 아이콘
피쟐에 서울대 출신이 이리 많군요
JJ.Persona
22/05/15 23:40
수정 아이콘
옛날 배달앱 없던 시절은 추가 배달비 같은게 없어서 이득이었네요

시험기간 야식 맹탕 국룰
해동 앞 컴과방에 가득하던 맹탕 소스의 냄새..
초록물고기
22/05/16 09:18
수정 아이콘
양자강 두레분식 아시는 분도 계실려나
라흐마니
22/05/16 12:51
수정 아이콘
여기 서울대 커뮤니티였군요...
22/05/16 15:01
수정 아이콘
서울대분들오 많고 의사분들도 많고 전문직분들도 많고
항상 많이 배워가는 곳 입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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