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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15 18:53:15
Name 길갈
File #1 1796d56451736d213.jpg (152.7 KB), Download : 31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급한 사람을 위한 약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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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22/05/15 18: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들 한 번씩...ㅠㅠ
문재인대통령
22/05/15 18:57
수정 아이콘
22/05/15 19:14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도 파나요? 가방에 넣어다닐만 한거같은데 크크
양지원
22/05/15 20:24
수정 아이콘
로페시콘이라고 비스무리한거 국산 있습니다.
22/05/15 20:56
수정 아이콘
옹 낼 약국 함 들러야겠네요
태엽감는새
22/05/15 19:16
수정 아이콘
지사제인가 그건가요
22/05/15 20:01
수정 아이콘
전 안 통하던데요…
소믈리에
22/05/15 20:14
수정 아이콘
안통했다는건 역시
22/05/15 20:14
수정 아이콘
스토파인데 저는 효과봤습니다
한계치까지 한 30분 버티고, 도저히 안될거겉아서 약먹었는데 약빨받고 30분쯤 더 참게해줬습니다
더 참을수 있을거 같았는데 버스내려서 화장실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변의가 안 느껴집니다
문 두드리고 있는데 방음벽치고 안 들으려하는 느낌
사울 굿맨
22/05/15 20:23
수정 아이콘
변의가 안느껴지면 괄약근의 긴장이 풀리거나 하지는 않나요?^^;
22/05/15 20:40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걱정이었습니다
혹시 내 감각이 삭제되서 나도 모르게 흐르면 어쩌지?

그런데 제 뇌가 똥을 싸야만 하는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똥을 지리면 앞으로 회사를 못 다닌다는 직장인으로서의 존엄성 사이에서 두 가지 명령을 동시에 내리는 상황에서 똥을 싸야한다는 명령만 차단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신 잘 아시겠지만 주기적으로 배가 아픈 느낌은 계속 찾아오는데 어쨋건 참아집니다 크크

아 참고로 저는 그때 버스에 앉아있는 상태여서 더 버틸수있었던거 같긴 합니다
Janzisuka
22/05/15 20:20
수정 아이콘
이미 이글을 잃는 피지알러들이라면 다들 아앗
아영기사
22/05/15 20:50
수정 아이콘
효과가 있긴 한데 그리 크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특히 설사의 묽기가 강할수록 더더욱 안통하는 느낌
핸드레이크
22/05/15 21:03
수정 아이콘
전 첫번째 먹었을때 상당히 효과봤습니다.
근데 두번째는 효과없었어서 지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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