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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23 23:48:4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562.1 KB), Download : 27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지역마다 다르게 부른다는 음식.jpg


지역마다 다르게 부른다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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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인
22/05/23 23:51
수정 아이콘
무생채
니가커서된게나다
22/05/23 23:51
수정 아이콘
채지 요
ComeAgain
22/05/23 23:58
수정 아이콘
무생채...
엘제나로
22/05/24 00:01
수정 아이콘
그냥 무생채라고 함
덴드로븀
22/05/24 00:03
수정 아이콘
뭐야 무말랭이 내와요
라파엘
22/05/24 08:32
수정 아이콘
무말랭이는 달라요ㅠ
카시야스
22/05/24 00:04
수정 아이콘
무채 or 무생채
22/05/24 00:06
수정 아이콘
채지..
22/05/24 00:07
수정 아이콘
채장아찌가 아니라고?
22/05/24 00:17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둘다 써서 둘이 다른 음식인줄알았는데...?
Just do it
22/05/24 00:21
수정 아이콘
장아찌는 간장에 오래 절인 음식말하는거 아닌가요;;
Answerer
22/05/24 00:30
수정 아이콘
고추장 된장 소금같이 염도 높으면 짱아찌는 다 되는듯합니다
22/05/24 00:30
수정 아이콘
인천 오래 살았지만 첨 듣네요
22/05/24 12:44
수정 아이콘
저도 인천토박이인데 어린시절에 들었던 말이네요. 요새 쓰는 건 못봤어요 참고로 전 5학년
캐러거
22/05/24 00:44
수정 아이콘
무생채
밀크캔
22/05/24 00:48
수정 아이콘
진미채
22/05/24 01:03
수정 아이콘
아니 선생님 진미채는 아닙 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2/05/24 08:25
수정 아이콘
오징어인줄 알고 물었는데 무가 딱!
티오 플라토
22/05/24 00:59
수정 아이콘
무채!
김선호
22/05/24 01:03
수정 아이콘
채지
네오크로우
22/05/24 01:09
수정 아이콘
채 짱아찌는 무 짠지 잘게 썰어서 다시 고춧가루 등등 넣고 버무린 게 채 짱아찌 아닌가요?
무 생채는 말 그대로 무 바로 썰어서 담근 거고
어둠의그림자
22/05/24 01:09
수정 아이콘
생채라고 부릅니다
유리한
22/05/24 01:19
수정 아이콘
무생채
소믈리에
22/05/24 0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무위키 '생채' 문서

인천지역의 방언으로 채장아찌라고도 하는데, 이는 주로 무채를 많이 넣은 김장속을 남겨두어 먹는 김치라는 의미로 주로 쓰인다. 사람마다 구별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둘 다 채장아찌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인천 토박이가 아니면 잘 모르는 편. 일부 지역에서는 채지라고도 부른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05398&pageIndex=4
국립국어원 채장아찌 질문에 대한 답변

안녕하십니까?
온라인 가나다에서는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샘의 내용을 참고하여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의하신 표현에 대한 정보를 알기 어려워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문의해 주셨습니다만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제 생각에는 채장아찌라는 것이 김장속에 들어가는 무채를 말하는건데 어느순간 무생채랑 경계가 조금 허물어진 것 같네요. 인천지방을 중심으로요
카르페디엠
22/05/24 02:07
수정 아이콘
무생채나 무채
명탐정코난
22/05/24 06:35
수정 아이콘
채장아찌는 김장속넣고 남은 걸 말하고 반찬으로 먹으려고 따로 무친 건 무생채나 무채라고 부르던데요. 이상 서울사람이었습니다
약설가
22/05/24 06:36
수정 아이콘
고향에서는 채지라고 불렀네요
갑자기왜이래
22/05/24 07:11
수정 아이콘
인천 출신 입니다 어릴 때 째장아치라고 불렀어요
지니팅커벨여행
22/05/24 08:25
수정 아이콘
채김치
22/05/24 10:04
수정 아이콘
정읍 고향이신 저희 어머니도 채김치라고 부르십니다 크크
드아아
22/05/24 08:44
수정 아이콘
무채 아니면 무생채죠
22/05/24 08:46
수정 아이콘
지금은 무생채라고 부르지만 어릴때 어머니가 채지라고 부르셨는데 남들하고 부르는게 다르길래 우리 엄마가 무지해서 잘못 말하시는건줄 알고 어린맘에 채지를 채지라고 못불렀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지금이야 당당하게 외칩니다~ 채지~~
22/05/24 08:59
수정 아이콘
엄마가 만든 음식중에 누나가 젤 좋아하는 무채네요.(서부경남)
그러고보니 처가가 김포였는데 김치에 무채가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멸천도
22/05/24 09:16
수정 아이콘
사실상 인천토박이에 가까운데 채장아찌는 처음듣습니다.
카마인
22/05/24 09:18
수정 아이콘
부추에 비하면 이건 뭐 크크
22/05/24 09:35
수정 아이콘
무우말랭이라 부르지 않나?
손연재
22/05/24 10:02
수정 아이콘
밥경찰
인증됨
22/05/24 10:55
수정 아이콘
계란후라이에 쵐기름넣고 같이 비비면 도둑으로 진화
22/05/24 11:29
수정 아이콘
채장아찌~ 어머니가 긴깍두기식으로 해주는데 맛있어용
22/05/24 12:21
수정 아이콘
짠지
22/05/24 19:05
수정 아이콘
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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