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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29 22:59:18
Name 마음에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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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ttorent.com
Subject [유머] 겉모습으로 함부로 손가락질 하면 안되는 이유


20220522013040-mbuz3-Ens8u

지하철 1호선 빌런의 사연..힘내요 이 양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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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zisuka
22/05/29 23:0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인터뷰 봤어요..용기에 꼭 이겨내길 잘 살아가길 게원합니다..
Janzisuka
22/05/29 23:04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내가 아니라 이 복장때문에 보는구나 웃는구나 생각하며 마음의 안정이 들어간다는데 언젠가 갑옷도 벗고 지하철을 타는 날이 어시길
고기반찬
22/05/29 23:05
수정 아이콘
저분은 평범한 코스프레를 하실뿐 빌런이라기엔....
너의 모든 것
22/05/29 23:08
수정 아이콘
솔라!
아롱이다롱이
22/05/29 2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연예인들 공황장애 관련 기사들이 생각나네요
아무쪼록 잘 극복하셔서 나중엔 투구를 쓰지 않아도 될만큼 안정된 삶을 사실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22/05/29 23:34
수정 아이콘
빌런이란 말을 요즘 너무 막써요.
근데 저분은 손가락질보다 인기있었다 들은거 같은데..
스토리북
22/05/30 09:28
수정 아이콘
대신 막 쓰는 만큼 의미도 좀 연해지긴 했죠.
초보저그
22/05/29 23:46
수정 아이콘
지하철 1호선에는 워낙 빌런이 많아서 저분 정도면 그냥 옷 좀 못입고 지하철 타는 승객 정도.
겟타 아크 봄버
22/05/30 00:36
수정 아이콘
정말 이분 꼭 일어서시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그리고 저런분에게 빌런이라는 말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민초조아
22/05/30 09:40
수정 아이콘
Take on me~ 추고싶어진 복장이네요
스마스마
22/05/30 09:58
수정 아이콘
특이한 분이지 빌런까지는...
정신적인 아픔을 빨리 떨치고 일어서길 기원합니다.
저런 특이한 외형으로 차려 입기 까지의 용기 자체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서 조금씩 아픔을 이겨 내길.
Lainworks
22/05/30 12:21
수정 아이콘
태양만세 포즈 해주려나
22/05/30 15:41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 용기가 없었습니다.
Faker Senpai
22/05/30 15:59
수정 아이콘
지금은 있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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