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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03 15:54:07
Name 실제상황입니다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개구리소년 인근 주민이 20년 전에 올린 추측
de7c0e4d588f8dcc56e24d53310dc83c.jpg

본드 빨러 왜 거기까지 갔겠냐 라는 의견도 있던데

애시당초 그쪽이 불량스러운 학생들의 놀이터 같은 곳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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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22/06/03 16:04
수정 아이콘
범인(들)이 죽기 전에 마지막 자백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영구미제사건이 되었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22/06/03 16:37
수정 아이콘
그쵸 지금에서 흉기가 그 물건이라고 확정 나도

범인은 못찾는다고 봐야....
헤나투
22/06/03 16:06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때라 잘기억은 안나는데 그동네가 주택가인데 요즘 관점에서 보면 우범지역이 맞습니다. 실제로 어느정도였는지는 잘모르지만요
League of Legend
22/06/03 16:11
수정 아이콘
컹. 수사부실 이라는 걸까요
22/06/03 16:18
수정 아이콘
사실 수사 제대로 했다면 시신이 11년만에 발견될 일도 없었겠죠.
핑크솔져
22/06/03 16:17
수정 아이콘
낮은 야산이라 생각보다 우범지대였나봅니다.
띵호와
22/06/03 16:34
수정 아이콘
이게 법의학자들이 어련히 잘 조사했겠냐~하는 말을 믿을 수 없는 이유가,
예전 수사 방식이 어땠는지는 우리 모두 잘 아니까요...ㅠㅠ
새벽목장
22/06/03 16:37
수정 아이콘
거 밥은 먹고 다니냐
우스타
22/06/03 16:40
수정 아이콘
법의학자의 수사 참여는 2002년 시신발견때부터죠. 돼지머리에 별 걸 다 때려봤다는 이야기가 당시부터 있었습니다.
메타몽
22/06/03 17:54
수정 아이콘
살인의 추억에서 경찰들이 수사하는걸 보면

한국이라는 나라가 10년 단위로 얼마나 바뀌는지 실감이 나죠 ㅠㅠ
handrake
22/06/03 16: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거 공소시효가 끝난 사건인가요?
사건자체는 91년이니까 시효가 끝났을거고,
사체 발견이후부터 계산하는거면 태완이법으로 공소시효가 없어지는건데
22/06/03 17:05
수정 아이콘
끝났습니다
The)UnderTaker
22/06/03 17:15
수정 아이콘
무슨 사건만 터지면 가장 처음에 조져지는게 그 일대 양아치들과 전과자들이죠
AaronJudge99
22/06/03 19:55
수정 아이콘
예전은 정말 무서운 사회엿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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